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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2011 대기획, 평가와 전망]

해마다 방송사는 새해를 맞이해 주제를 정해 대기획을 발표하는데, 
올해 SBS는 7가지의 의제들을 공개했다.
대기획은 방송사만의 고유성과 차별성을 드러내고 그 내용을 
다양한 프로그램에 녹여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는데 목적이 있어 
매우 중요한테...오늘 [TV진단]에서는 2010년 SBS의 대기획에 대한 평가와
2011년 대기획의 내용을  점검해본다. 


■ 방송! 현장 속으로
[농비어천가 제작현장]

한겨울, 매일 떨어지는 기온과 추운 날씨에 남들보다 민감한 제작진이 
있으니, 바로 SBS 귀농프로젝트 [농비어천가] 제작진.
추운 날씨 난방은 물론, 씻을 곳조차 없는 폐가에서 함께 생활하는 
4명의 출연자와 2명의 PD! 
두 개의 방에, 제작팀 출연자 가리지 않고 같이 자고, 먹고, 
또 같이 씻지도 못한다는데... 숙소였던 폐가를 면사무소와 
외부 인력의 도움을 얻어 재정비하는 현장, 
출연자보다 더 열심히 공사에 참여했던 제작진까지! 
리얼리티를 표방한 방송 뒤에, 제작진은 어떤 모습일지 공개 한다~



■ 백선기의 뉴스비평 

보다 새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안목에서 뉴스를 바라볼 수 있도록 
SBS 뉴스를 집중 분석해주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 인사이드 TV
[ 감성여행 - 내 안의 쉼표]

그 어느 때 보다 빠르게 돌아가는 속도의 시대. 
시대의 지성이라고 할 수 있는 작가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는 
기획의도로 시작한 프로그램 [감성여행-내 안의 쉼표]. 
수많은 여행정보 프로그램이 생겨나는 홍수 속에서 색다르게 조명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작가의 삶이 잘 녹아있는 여행지를 
그들의 삶의 연륜과 통찰력으로 되돌아보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는데.
 거기에 다양한 연예인들로 구성된 여행 파트너들은 볼거리와 함께 
즐거움도 안겨주고 있다. 
반면 경쟁이 치열한 시간대에 지나치게 잔잔해 
좀 더 많은 시청자들을 끌어들이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닌지 
앞으로 더 많은 인기를 얻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 지 
전문가의 제언을 들어보고 시청자들의 바람을 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