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9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11.01.21 (금)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구제역 방송의 문제점] 사상 최악의 구제역에 농민과 축산인의 가슴이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 조류독감까지 퍼지면서 현재 농촌의 참담함과 절망감은 상상이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은 현재의 위기상황을 제대로 전하지 못하고 있지 못할뿐더러 심층성, 다각성에 있어서도 한계를 보이고 있는데... 구제역 확산 2달 째, 방송이 위기에 대처하는 방식이 바뀌어야 하는 것은 아닌지 TV 진단에서 살피고자 한다. ■ 방송! 현장 속으로 [신입 아나운서] 그 자체로 방송국의 이미지라고 할 수 있는 아나운서들. 깔끔한 외모와 목소리로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와 마주하고 있는데... 2000여명의 경쟁률을 뚫고 새로 뽑힌 SBS 신입 아나운서. 5차례 토익 990점 만점을 받은 김주우, 2006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 3위에 빛나는 유혜영, 그리고 스포츠 채널 리포터를 했던 김민지. 교육이 끝나고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내며, 개성적인 이력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방송현장에 첫발을 내딛는 3명의 아나운서를 밀착 취재한다! ■ 백선기의 뉴스비평 보다 새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안목에서 뉴스를 바라볼 수 있도록 SBS 뉴스를 집중 분석해주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 인사이드 TV [SBS 스페셜 ‘나는 한국인이다 - 짝’ ] 제 짝을 찾는 것이 비로소 인생의 완결이라 생각할 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의 짝에 대한 관심은 특별하다는데! 이런 짝의 의미를 보다 깊이 있고 다각도로 조명한 프로그램이 있다. SBS스페셜 [나는 한국인이다-짝] 짝을 이루게 되는 만남의 순간부터 이별에 이르기까지 담아내며 지금 우리 곁에 있는 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기회를 만들어 줬다. 또한 시츄에이션 다큐라는 새로운 다큐 형식으로 볼거리까지 제공해주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는데! 우리에게 남긴 의미는 무엇이며 아쉬운 점은 없는지 인사이드TV를 통해 들여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