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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11.02.11 (금)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신조어로 넘쳐나는 TV]

하루가 다르게 새로 등장하고 소멸되는 용어가 바로 유행어. 
그런데 방송에서 출연자의 말이나 자막을 통해 유행어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런데 무분별한 유행어나 신조어의 남발은 잘못된 언어사용, 
고정관념이나 그릇된 인식 확산, 획일화된 사고를 가져온다.
따라서 TV 진단에서는 방송에서 쓰이고 있는 유행어가 
무엇이 문제인지 짚어보고자 한다.


■ 방송! 현장 속으로
[SBS 신입기자 24시]

8시 뉴스에 기사를 낼 수 있는, 정식 기자가 되기 위해서는 
6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쳐야 한다. 
하루 2시간 자면 다행, 7군데의 라인(출입처)를 두 번씩 돌다보면, 
어느새 새벽이라는데... 
지난 2010년 입사해 수습 4개월 차인 사회부 한세현, 박원경 기자. 
아직은 경찰서를 돌며 사건 사고에 대한 정보를 모을 뿐이지만, 
예비기자로서 차곡차곡 배워나가는 모습을 밀착 취재한다.



■ 백선기의 뉴스비평 

보다 새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안목에서 뉴스를 바라볼 수 있도록 
SBS 뉴스를 집중 분석해주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 인사이드 TV
[싸인]

 죽은 사람의 목소리를 들어라! 
부검의라는 직업을 가진 이들의 세계를 그린 드라마 [싸인]은 
국내 최초 메디컬 수사 드라마로 주목을 끌며 인기를 얻고 있다. 
연기파 배우 박신양, 전광렬을 주인공으로 내세움과 동시에 
미국 드라마 CSI를 통해 인기가 높아진 법의학이라는 소재를 선택하는 등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확 끌고 있다는데! 
연쇄살인을 통한 긴장감은 물론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분야에 대한 호기심을 잘 반영하고 있는 
만의 재미요소는 무엇인지 알아봄과 동시에 
마지막까지 재미를 이어나가기 위해 조심해야 할 점은 없는지 
아쉬운 점은 무엇인지 시청자들의 입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