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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11.03.11 (금)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 TV가 만드는 부자 이미지]

현재 SBS에서 방영되고 있는 총 7편의 드라마 중 
싸인 단 한편을 빼고는 모두 부자나 재벌이 등장한다. 
그 정도로 드라마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단골소재가 바로 부자다. 
나아가 교양 프로그램 역시 대박신화의 주인공을 자주 소개하는데...
TV에 등장하는 부자들의 이미지를 돌아보며 이들에 대한 
‘오해’나 ‘상대적 박탈감’ 그리고 시청자에게 끼치는 
부작용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 방송! 현장 속으로
[라디오가 진화한다, 찾아가는 라디오!]

바쁜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아날로그 감성으로 
휴식처가 되어주고 있는 라디오. 
그런데, 빠르게 변해가는 시대에 맞춰 라디오도 진화하고 있다?! 
듣기만 하던 라디오에서 보이는 라디오로, 보이는 라디오에서 
이번엔 직접 찾아간다! 청취자 곁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간 라디오, 
. 매주 금요일이면 지하철, 재래시장 등 
시민들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오픈스튜디오로 진행을 한다는데~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 들을 수 있는 그 생생한 현장, 밀착취재!



■ 백선기의 뉴스비평 

보다 새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안목에서 뉴스를 바라볼 수 있도록 
SBS 뉴스를 집중 분석해주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 인사이드 TV
[파라다이스목장]

결혼과 이혼 그리고 다시 동거라는 다소 파격적인 이야기를 
산뜻하게 발랄하게 다루며 고정 시청층을 확보하고 있는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 철없고 발랄했던 청춘들이 
사랑과 이별을 겪으면서 성장해가는 드라마로 쏟아지는 막장 드라마 속에서 착한드라마로 집중을 받고 있다! 
더불어 지난 해 5월 모든 촬영을 끝낸 100% 사전제작 드라마에
제주도와 호주를 오가며 담아낸 수려한 영상까지. 
드라마가 갖고 있는 매력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하지만 착한드라마를 그리려다 보니 이야기의 갈등구조가 뚜렷히 없어 
다소 밋밋하다는 지적과 함께 아쉬운 점은 무엇인지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