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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SBS 봄 개편의 특징과 문제점]

SBS는 봄 개편으로 ‘긴급출동! SOS24’, ‘김정은의 초콜릿’을 폐지하고 
‘재미있는 퀴즈클럽’, ‘짝’, 등을 신설해 
시사 교양 프로그램을 평일 밤 9시대에 전진배치하고 
시청자 참여를 확대했는데...봄 개편의 특징과 아쉬운 점은 무엇인지 점검해본다.


■ 방송! 현장 속으로
[‘최강달인’을 찾아라!]

전국의 달인들은 다모였다! 긴 세월 같은 일을 하면서 달인(達人)의 경지에 오른
이 땅의 서민들 모두가 이 프로그램의 주인공인 프로그램이 있으니, 
바로 매주 수요일 저녁 방영되는 [생활의 달인]이다. 
매 주 뛰어난 달인을 발굴하기 위해 밤낮없이 뛰는 제작진들! 
하지만 이제 평범한 달인에서 만족할 수 없다? 
달인으로 선정된 자에게 같은 분야의 새로운 도전자가 도전장을 내밀고 
진정한 달인을 뽑는‘최강달인’코너. 
실력이 달인을 능가하거나 비슷한 경지의 새로운 도전자를 찾아야하기 때문에 
제작진들의 섭외는 더욱 까다롭다. 
또 전문가들에게 평가를 받는 대결 현장을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더욱 분주한 제작팀. 달인 중의 달인, 최강달인을 뽑기 위한 
[생활의 달인]팀의 제작현장을 따라가 본다.



■ 백선기의 뉴스비평 

보다 새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안목에서 뉴스를 바라볼 수 있도록 
SBS 뉴스를 집중 분석해주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 집중! 이 프로그램
[마이더스]

인간의 끝없는 욕망과 사랑을 다룬 월화 미니시리즈 [마이더스]는 
기업의 인수합병과 재벌가의 삶이라는 소재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데! 
김희애, 장혁, 이민정등 탄탄한 연기력과 흥행력을 가진 배우들의 출연과 더불어
특히 '돈'이라는 누구나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소재를 바탕으로 
흔히 보기 힘든 사법연수원의 풍경과 헤지펀드사의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냉철하고 이성적인 예비 변호사 도현(장혁)이 돈의 유혹을 피하기 위해 
펀드매니저가 되지만 이로 인해 벌어지게 되는 사건들을 통해 
돈과 인관의 관계를 한층 더 깊이 있게 그려가고 있는 [마이더스]. 
드라마를 통해서 보여주려고 하는 것은 무엇인지와 함께 
불치병과 연인의 배신으로 인한 복수극으로 그려지는 것 같아 아쉽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에 대한 답까지 집중! 이 프로그램에서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