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0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11.06.17 (금)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방송 우려먹기 이대로 좋은가] 방송 프로그램의 재방송은 본방송 못지않게 방송사 편성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재방송을 통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신규 시청자를 끌어들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도가 지나쳐서, 시청자를 위한 재방송이 아니라 시간 때우기 식 재방송이 많고, 심지어 본방송에서 이전 프로그램을 과도하게 재활용하는 사례까지 등장하고 있는데... 에서는 방송 프로그램의 재방송, 재탕관련 논란과 문제점을 살펴보고자 한다. ■ 방송! 현장 속으로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우리 주변의 신기한 이야기는 물론, 감동적인 사연까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따뜻한 이해와 이웃에 대한 사랑을 일깨우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지적장애가 있는 딸에게 돈을 모아주기 위해 30년 동안 고물을 집에 모아온 할머니. 생활하기 불편할 정도로 집안 가득 고물을 쌓아놓은 사연이 지난 방송에 나가면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는데. 그래서 후속편을 준비한 [세상에 이런 일이]제작팀! 할머니를 설득해 20여명의 자원봉사와 함께 집안 가득한 고물을 치우기 시작했다는데! [세상에 이런 일이]팀의 솔루션 후속 취재현장을 찾아가 본다. ■ 백선기의 뉴스비평 보다 새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안목에서 뉴스를 바라볼 수 있도록 SBS 뉴스를 집중 분석해주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 집중! 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 화제가 되는 한주간의 연예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 연예]. 1995년부터 지금까지 오랜 세월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인데. 연예인 사생활 보호문제며, 인터넷 연예기사와 비교해 위클리 프로그램으로서의 신속성과 신선함 부족문제 등 [한밤의 TV 연예]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최근, 새로운 세트와 함께 다양한 코너를 선보이는 등, 깊이 있고 신뢰감 있는 연예정보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한 [한밤의 TV 연예]의 노력과 계획을 함께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