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4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11.07.15 (금)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시청자를 배려하지 않는 방송 편성] 최근 SBS는 자기야, 생활의 달인, 한밤의 TV연예 등 프로그램의 시간대와 요일을 변경하는 등 편성 변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시청자의 욕구를 반영하기보다 시청자의 시청습관을 저해하거나 혼란을 초래하는 편성 전략은 오히려 득보다 실을 가져온 경우가 많았는데... 오늘 [TV진단]에서는 최근의 편성 현황에 대해 알아보고, 이로 인해 발생한 문제점은 무엇인지 점검해보고자 한다. ■ 방송! 현장 속으로 [‘무사백동수’ 소품과 분장의 비밀]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1700년대 조선, 떠돌이 검객에서 정조대왕의 호위 무관이 된 조선 제일 검객 백동수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무사 백동수]. 무협사극답게 전투 씬과 다양한 무기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무사 백동수]에 등장하는 무기의 종류는 과연 몇 가지나 될까? 또 배우들이 흘리는 피의 정체는 사실 이것이었다? [무사 백동수]에 소품과 분장의 비밀을 공개한다. ■ 백선기의 뉴스비평 보다 새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안목에서 뉴스를 바라볼 수 있도록 SBS 뉴스를 집중 분석해주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 집중! 이 프로그램 [시티헌터] 시원한 액션과 통쾌한 사회풍자, 거기에 달달한 로맨스까지. 이런 다양한 재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드라마스페셜 [시티헌터]. 시티헌터를 보는 재미요소와 인기비결에 대해 짚어본다. 그리고, 주인공 윤성과 함께 극의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는 나나와 진표 캐릭터에 대한 아쉬운 목소리와 선과 악의 대결구조가 뚜렷해 진부하다는 의견이 있는데. 이에 대한 시청자, 제작진, 전문가의 의견을 통해 [시티헌터]를 집중 조명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