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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11.07.22 (금)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서바이벌프로그램 도전과 경쟁의 명암]

최근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의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천편일률적인 프로그램의 포맷이나 형식이 
시청자들에게 식상함을 안겨주어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훼손한다. 
더구나 많은 상금이 걸려있는 서바이벌 프로그램들은 
‘1등’만을 강조하는‘경쟁’ 사회를 야기한다. 
또한 심사의 형평성과 객관성이 도마에 오르는데...
SBS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의 현황과 
문제점 및 개선점을 살펴보고자 한다.



■ 방송! 현장 속으로
[팔방미인, SBS남자아나운서 3인방!]

연예계 뉴스 진행에 라디오 DJ는 물론, 최신 영화 소개까지! 
SBS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최기환, 배성재, 김환, 남자아나운서 3인방. 
아나운서로서의 실력 뿐만 아니라 화려한 입담과 재치를 갖춘 그들! 
그들이 말하는 남자아나운서만의 매력은 무엇일까? 
또 방송이 아닌 평상시 모습은 어떨까?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아나운서의 세계를 그들로부터 들어본다.



■ 백선기의 뉴스비평 

보다 새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안목에서 뉴스를 바라볼 수 있도록 
SBS 뉴스를 집중 분석해주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 집중! 이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1992년에 시작해, 시사다큐의 대명사로 불릴 만큼 
시청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받고 있는 [그것이 알고 싶다]. 
그동안 사회의 어두운 면을 파헤치고 많은 사회적 이슈를 만들어왔는데. 
이렇게 오래도록 사랑받고 있는 인기비결과 
[그것이 알고 싶다]만이 가진 장점에 대해 이야기해본다. 
더불어, 다루고 있는 소재나, 소재를 풀어가는 방식이 흥미위주, 
자극적이라는 점, 해결대안 없이 문제 들추기에만 그친다는 등의 
다양한 지적에 관해 제작진의 입장은 물론, 
전문가, 시청자의 목소리도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