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0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11.11.04 (금)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 드라마 속 불치병 》 오랜 경기 침체기와 함께 불치병을 주 소재로 한 드라마들이 부쩍 늘고 있다. 눈여겨볼 것은 최근의 드라마들이 기존의 불치병에 관한 기존의 이야기 구조를 벗어나려는 여러 시도와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데... 기존 불치병 소재 드라마의 문제점과 최근 드라마들의 변화, 그리고 불치병 묘사에 있어 주의할 점을 살펴본다. ■ 방송현장, 이것이 궁금하다 《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 매주 토요일 5시15분! 아이들의 맑고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통해 세대 간의 격차를 줄이고자 탄생한 프로그램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스타와 스타를 붕어빵처럼 닮은 스타주니어들의 공감 에피소드들! 그런데, 이 흥미진진한 주제는 누가 정하며 아이들도 대본이 따로 있을까? 또 붕어빵 팀이 유독 화기애애한 이유는 매주 담당 작가가 아이들과 만남을 갖기 때문이라는데. 시청자들이 모르는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제작과정과 궁금증을 풀어본다. ■ 백선기의 뉴스비평 보다 새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안목에서 뉴스를 바라볼 수 있도록 SBS 뉴스를 집중 분석해주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 집중! 이 프로그램 《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 》 요즘 시대의 화두이자 관심사, 다이어트! 남보다 더 많이 나가는 체중으로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 체중감량에 성공한 도전자들의 외적인 변화 뿐 아니라 다양한 미션에 도전하면서 보여지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매주 놀라움을 주고 있는데. 하지만, 탈락자를 정하는 미션들이 댄스미션에 치중되어 있거나, 간혹 무리한 미션이 주어져 아쉬움을 주고 있는데. 서바이벌 프로그램 답게 끝까지 긴장감 있게 볼 수 있고,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