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2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11.11.18 (금)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 장수프로그램의 의미와 역할 》 시청자의 기호와 트렌드는 빠르게 변화한다. 방송사 또한 시청자의 요구와 반응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방송사는 이를 반영해 해마다 개편 때마다 수많은 프로그램이 폐지된다. 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오랜 시간 방영되며 꾸준하게 시청자의 사랑을 받는 장수 프로그램이 있다. 특히 장수 프로그램은 방송사의 얼굴로서 방송사의 이미지 재고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는데...TV 진단을 통해 SBS 장수 프로그램의 현황과 의미, 보완점은 없는지 점검해본다. ■ 방송현장, 이것이 궁금하다 《 무대를 만드는 미다스 손 》 무조건 크고 화려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공연 목적이나 출연자, 컨셉에 따라 달라지는 방송 무대. 스타들이 서는 공연 무대, 현실감을 전하는 드라마 세트장 까지- 바로 이들의 손끝에서 시작된다. 이야기가 있는 공간을 만드는 무대디자이너! ‘2011사랑나눔콘서트’라는 큰 자선 공연을 준비하면서 바빠진 세트 팀. 무대 디자인부터 관리감독까지, 이를 총괄하는 무대 디자이너가 하는 일을 알아보고 궁금증을 풀어본다. ■ 백선기의 뉴스비평 보다 새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안목에서 뉴스를 바라볼 수 있도록 SBS 뉴스를 집중 분석해주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 집중! 이 프로그램 《 강심장 》 성형고백, 스캔들해명, 감동스토리 등 토크종합선물세트, 화요일 밤의 강한 토크쇼! 《강심장》. 지난 2009년 10월부터 시작해 스타들의 기대이상의 입담으로 펼쳐놓는 허심탄회한 이야기와 더불어 다양한 장기자랑 등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주고 있다. 최근 MC 강호동의 잠정은퇴로 인한 이승기 단독 MC체제와 고정패널들에 대해 아쉬움은 없는지 살펴보고 《강심장》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토크쇼가 되기 위해 보완해야 될 점은 없는지 함께 고민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