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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11.12.23 (금)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 2011 SBS 드라마 총점검 》
무사 백동수와 뿌리 깊은 나무로 이어지는 팩션 사극 열풍부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열풍, 파격적인 소재인 기생을 다룬 
신기생뎐까지... 올해 SBS 드라마의 대표적인 특징은 소재의 
다양성을 들 수 있는데... 이번 TV진단에서는 2011년 SBS의 
드라마가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이유를 분석해보고 이를 
바탕으로 아쉬운 점은 없었는지 총점검한다.  
 
■ 방송현장, 이것이 궁금하다
 《뿌리 깊은 나무, 마지막 촬영 현장을 가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연출에 
배우들의 열연까지 더해져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가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는데...
한글 유포를 막으려는 밀본의 움직임을 피해 ‘한글 반포’라는
역사적 과업을 이루어내는 중요한 씬이 남은 막바지 촬영 현장! 
배우들, 스텝들 할 것 없이 모두 긴장과 떨림 속에 진행한 
마지막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대미를 
아름답게 장식하기 위한 노력의 흔적들을 따라가 촬영 현장에서의
궁금증을 풀어보고, 시청자들의 기억 속에 남은 명장면은 
무엇인지 《뿌리 깊은 나무》를 총정리한다.  
 
■ 백선기의 뉴스비평
보다 새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안목에서 뉴스를 바라볼 수 있도록 
SBS 뉴스를 집중 분석해주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 집중! 이 프로그램
《 폼나게 살거야 》
어려운 환경을 딛고 '폼나게' 살고자 하는, 지극히 평범한 
가족이야기를 담은, 주말특별기획드라마 《폼나게 살거야》. 
어머니의 암 투병을 겪는 가족들의 현실감 넘치는 고민들을
담아내고, 개성 강한 등장인물들이 소소한 재미를 주고 있다.
하지만 요즘 성애와, 용팔, 연덕을 비롯한 성애의 자식들이
모두 삼각관계에 놓여있어 갈등의 중심이 애정관계로 흘러가
아쉽다는 목소리가 들리는데. 소시민들의 현실과 공감을 
자아내는 가족드라마로 남기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 
다양한 의견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