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8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11.12.30 (금)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 2011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총결산 》 올 한 해 안방극장에 열풍을 몰고 온 텔레비전 장르 중 하나는 바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SBS 역시 현재 방영되고 있는 K팝 스타를 포함하여, 《키스 앤 크라이》 《빅토리》 《기적의 오디션》 등 4개의 프로그램이 올해 방영됐는데...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 거둔 성과와 함께 문제점, 개선방안은 무엇인지 짚어본다. ■ 방송현장, 이것이 궁금하다 《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희망 TV SBS 생방송 현장》 12월 22일, 20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1 희망TV SBS 《나눔! 행복으로 되돌아옵니다》. 지난 1년 동안 진행되었던 《희망TV SBS》를 정리하고, 연말을 맞이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는데...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유명인들의 재능기부와 더불어 인사동 전통문화체험을 이원 생중계해 다채로운 나눔 행사를 선보이는 한편 ARS전화와 SBS사옥을 직접 방문해 성금을 기부할 수 있도록 하기도 했다. 이렇게 모인 성금은 어디에 어떻게 사용될까? 그리고 생방송 현장에서는 어떤 에피소드들이 있었을까? 2011년 마지막을 나눔과 희망으로 채워준 생방송 현장으로 가본다. ■ 백선기의 뉴스비평 보다 새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안목에서 뉴스를 바라볼 수 있도록 SBS 뉴스를 집중 분석해주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 집중! 이 프로그램 《 내일이 오면 》 어린 시절의 가난 때문에 성공과 돈에 집착하는 손정인이라는 인물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과정을 그린 가족드라마, 주말극장 《내일이 오면》. 냉철한 사업가인 손정인을 비롯해 그녀의 철부지 딸 은채, 은채가 사랑하는 영균과 가족들까지, 개성강한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있는데. 하지만, 경제적 차이가 나는 은채와 영균의 결혼 반대이야기며, 정인을 사이에 둔 원섭과 수정의 불륜 등은 어디서 많이 보아온, 자극적인 소재라는 아쉬움으로 지적되고 있다.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드라마로서 더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려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집중분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