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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12.01.06 (금)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 2012 대기획 점검 》
해마다 방송사는 새해를 맞이해 주제를 정해 대기획을 발표한다.
대기획은 방송사만의 고유성과 차별성을 드러내고 그 내용을 다
양한 프로그램에 녹여내 시청자의 공감을 얻는데 목적이 있어 
매우 중요한데... 오늘 [TV진단]에서는 2011년 SBS의 대기획에 
대한 평가와 함께 2012년 대기획의 내용을 점검해본다. 
 
■ 방송현장, 이것이 궁금하다
《 TV속 소리를 만드는 사람들, 음향효과팀》
TV 속에 소리가 없다면 어떨까? TV를 볼 때 아무 소리가 나지
않는다면 TV가 고장이 났거나 방송사고가 난 게 아닌가 하고 
생각하게 된다. 그만큼 영상과 소리가 함께 어우러지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는데 똑같은 화면일지라도 어떤 소리가 어떻게 
들리느냐에 따라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 그만큼 “소리”는 
흥미를 배가시키고 사실감을 불어넣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하는데...
TV 속 어느 소리까지가 효과음인 걸까? 예능 프로그램의 톡톡 
튀는 효과음, 드라마의 사실적인 효과음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영상에 덧입혀 지는 것일까? 
TV 속 소리를 만드는 SBS 음향효과팀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본다.  
 
■ 백선기의 뉴스비평 
보다 새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안목에서 뉴스를 바라볼 수 있도록 
SBS 뉴스를 집중 분석해주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 집중! 이 프로그램
《 개그투나잇 》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후 1년 2개월만에 부활한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투나잇》. 사회성을 바탕으로 시사풍자와 공감이
 어우러진 뉴스쇼 형식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데... 
하지만 시사풍자를 풀어내는데 더러 우회적이고 은유적인 맛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들리고 있다. 제작진, 
대중문화평론가 그리고 시청자 등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보고
《개그투나잇》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는 프로그램이 되기 
위해서 보완해야 될 점은 없는지 고민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