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0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12.01.13 (금)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 예능 속 정치코드 어떻게 봐야 하나 》 예능은 세태를 반영한다. 사회풍자는 예능의 오랜 소재였고 정치인 및 유명인을 패러디하는 개그맨 역시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는 데... 20년 만에 대선과 총선이 겹쳐진 2012년, 예능 프로그램의 화두 역시 정치다. 개그보다 웃긴 정치 세태가 개그 프로그램을 통해 풍자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의외의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하는 정치인들을 자주 만나볼 수 있는데... 개그 프로그램 속 시사 풍자 코드가 왜 주목받고 있는지 또한 정치인의 예능 출연은 어떤 시각에서 바라봐야 할지 TV 진단에서 짚어본다. ■ 방송현장, 이것이 궁금하다 《 SBS 12기 공채 개그맨 선발 현장 》 최근 시사와 풍자가 있는 개그로 통쾌한 웃음을 선보이며 토요일 밤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공개스탠딩개그프로그램 《개그투나잇》! 개그 프로그램은 크게 웃고 즐기는 동안은 삶의 고단함과 시름을 잊게 해주는데... 1분의 웃음을 위해 1주일을 노력하는 개그맨들!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땀과 눈물을 쏟는 개그계에 도전한 이들이 있다. SBS 공채 12기 개그맨 선발 오디션에 도전한 개그맨 지망 생들이 그 주인공인데, 그들은 어떻게 자신의 끼와 재능을 선보였 는지,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개그계의 새 얼굴이 될 이들은 누구일지 알아본다. ■ 백선기의 뉴스비평 보다 새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안목에서 뉴스를 바라볼 수 있도록 SBS 뉴스를 집중 분석해주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 집중! 이 프로그램 《 퀴즈쇼 곱하기 9 》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팀플레이 퀴즈프로그램 《퀴즈쇼 곱하기 9》. 9명이 한 팀을 이뤄, 9단계의 문제를 풀어나가면서 각 단계별 정답을 맞힌 사람 수 만큼 상금이 곱하기 되는, 신선한 퀴즈 형식과, 각 단계마다 다른 룰을 적용해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어, 온 가족이 부담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퀴즈쇼로 눈길을 끌고 있는데. 《퀴즈쇼 곱하기 9》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제작진, 대중문화 평론가, 시청자의 목소리를 모아, 집중분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