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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12.02.17 (금)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675회) 
《 10대에 무관심한 방송? 》
노스페이스 계급사회가 되어버린 학교, 게임 중독, 폭력, 10대 
청소년들의 자살 소식 등 최근 청소년 문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하지만, 정작 TV는 청소년들의 일탈, 사건사고에만 
주목하는 경향이 있고, 마땅한 대안이나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경향을 보인다. 이번 TV 진단에서는 과연 TV가 청소년 문제를
어떻게 그리고 있으며, 얼마만큼 청소년을 위해 제 역할을 수행했는지, 
나아가 청소년을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길러내기 위해 
어떤 역할을 맡아야 하는지 면밀히 살펴보고자 한다. 
 
■ 방송현장, 이것이 궁금하다 (675회)
 《 정답과 오답사이, 생생 퀴즈쇼 현장 (가제) 》
9명이 9단계의 문제를 단체로 푸는 새로운 형식의 신개념 퀴즈쇼
《퀴즈쇼 곱하기 9》. 평범한 보통 지식을 가진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퀴즈쇼로 9명이 한 팀을 이루어 최고 5천 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는 팀플레이 퀴즈 프로그램이다. 집단 퀴즈의 형식을 통해 팀원들
사이의 실망과 갈등, 이해와 기쁨을 담아내며 긴장과 스릴, 재미와 감동을
안겨주면 주목을 받고 있는데... 과연 문제는 어떻게 출제되는지, 
녹화 현장에서는 어떤 돌발 상황들이 발생하는지 《퀴즈쇼 곱하기 9》 
정답과 오답 사이의 긴장된 녹화 현장을 공개한다! 
 
■ 백선기의 뉴스비평 
보다 새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안목에서 뉴스를 바라볼 수 있도록 
SBS 뉴스를 집중 분석해주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 집중! 이 프로그램 (675회)  
                       《 생활의 달인 》
수 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오른,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생활의 달인》. 
놀라운 달인의 기술 뿐 아니라, 그 경지에 이르기까지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가 더해져 깊은 감동까지 전해주고 있다. 하지만, 
달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다양한 미션들이 진정한 달인의 
면모보다는 볼거리에 치중하고 있다는 의견이 있는데. 이러한 
《생활의 달인》의 아쉬움과 함께, 달인을 찾아내는 제작진의 노력 
등, 다양한 시선으로 《생활의 달인》을 분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