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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12.02.24 (금)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점검 》

	《순풍산부인과》,《LA 아리랑》 등 시트콤 열풍을 주도한 SBS가 
	오랜만에 시트콤 《도룡농 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을 선보였다! 기존의 시트콤과 다르게 극의 완성도를 위해 일주일에 1번 
	방영할 뿐만 아니라, 신개념 코믹 액션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시도하고 있는데...기존에 시청자들에게 화제를 모은 시트콤의 
	인기요인 분석과 더불어 《도룡농 도사와 그림자 조작단》만의 
	차별된 특징과 아쉬운 점들을 진단해본다.

 
■ 방송현장, 이것이 궁금하다 

 《 ‘8시 뉴스’ 제작 과정 (가제) 》

	매일 국내외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소식과 정보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뉴스 프로그램! 그 중에서도 
	메인뉴스 프로그램인 《8시 뉴스》는 다양한 부서의 200여명 
	이상의 제작진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지고 있는데.. 매일 생방송
	으로 진행되는 《8시 뉴스》는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 것일까? 
	하루 동안 발생한 중요한 사건을 발 빠르게 취재하는 취재기자부터 
	취재된 영상을 편집하는 편집기자, 능숙하게 생방송을 진행하는 
	앵커들, 그리고 그들 뒤에서 세트를 준비하고 원활한 생방송 
	진행을 돕는 수많은 보도국 제작진들까지... 한 시간 빠른 뉴스를 
	위해 매일 긴장 속에서 숨 가쁘게 움직이는 《8시 뉴스》 제작현장을 
	찾아가 본다. 
 
■ 백선기의 뉴스비평 

	보다 새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안목에서 뉴스를 바라볼 수 있도록 
	SBS 뉴스를 집중 분석해주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 집중! 이 프로그램 

                       《 샐러리맨 초한지 》

	샐러리맨들의 일과 사랑 그리고 오늘날의 직장풍속도를 중국 
	역사 소설 ‘초한지’에 빗대어 그린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는
	코믹, 멜로, 액션, 첩보 등 다양한 장르가 섞여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는데. 거기에,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강한 개성의 
	캐릭터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초반, 평범한 샐러리맨의 
	애환을 담아내겠다는 기획의도가 제대로 살지 않고, 현실감이
	떨어지는 설정이 보여 아쉬움을 샀는데. 최근, 회를 거듭할수록 
	현실의 풍자와 흥미를 높여가고 있는 《샐러리맨 초한지》를 
	집중분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