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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12.04.13 (금)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683회) 

《 TV 속 유학, 어떻게 그려지고 있나? 》

 	전 지구적으로 거주와 이동이 자유로운 시대에 해외 유학 역시
	잦아진 것은 사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고소득 계층이 해외 유학에
	유리한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그럼에도 방송에서는 유학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측면만 부각되고, 유학자의 “스펙”에만 지나치게 
	주목함으로서 일반 시청자들로부터 상대적 박탈감을 사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러운데...TV 진단은 최근 TV가 어떻게 유학을 그리고
	있는지 살펴보고. 앞으로의 개선점을 함께 모색하고자 한다. 
	
 
 

■ 방송현장, 이것이 궁금하다 (683회)

 《  드라마 세트의 모든 것! (가제) 》

	드라마의 공간적 배경이 되는 세트! 연기자들이 다양한 삶을 연기해내는
	무대로 드라마 제작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다. 
	실감나는 배경은 극의 재미를 더하고, 현실감을 더해주며 시청자들을 
	드라마에 몰입할 수 있게 하는데... 실제 집보다 더 집 같은 드라마
	세트는 과연 어떻게 만들어지고 그 많은 드라마가 모두 어떻게 
	한꺼번에 촬영되는 것일까? 그리고 드라마 세트의 많은 소품들은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며, 진짜 사용할 수 있는 것인지... 
	드라마를 보면서 누구나 한번쯤 궁금해 했을 드라마 세트의 
	숨겨진 비밀들을 드라마 《패션왕》 세트장에서 파헤쳐 본다!  
 
 
■ 백선기의 뉴스비평 

	보다 새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안목에서 뉴스를 바라볼 수 있도록 
	SBS 뉴스를 집중 분석해주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 집중! 이 프로그램 (683회)  

《 내 마음의 크레파스 》

	자신만의 꿈을 가지고 그 꿈을 향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의 성장을
	그려낸 휴먼스토리 《내 마음의 크레파스》! 지난 2008년 첫 방송 
	이래, 잔잔한 감동과 재미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데.. 
	하지만 주인공의 꿈과 그에 대한 장애물 등장, 극복의 한정적인 
	구성이 매회 반복돼 자칫 지루해 질 수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주인공이 청소년이 아닌 엄마, 할아버지 등 주변 인물로 설정돼 
	여타 휴먼 다큐 프로그램과의 차별성이 없다는 지적도 있는데...
	《내 마음의 크레파스》가 청소년 휴먼스토리라는 특성을 살리고 
	장수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