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SBS 앱에서 시청하세요

재생
693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12.06.22 (금)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693회) 

《 스타 진행자의 득과 실 》

	요즘 SBS TV를 보면 스타 연예인들이 프로그램 진행자로 대거 
	참여하고 있다. 이는 초반에 대중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면서 
	프로그램의 홍보효과를 높일 수 있지만, 프로그램 이 진행될수록 
	진행자의 자질 논란에 휩싸이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또한, 
	적재적소에 어울리는 연예인을 진행자로 배치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 MC로서 검증이 안 된 스타들을 무분별하게 전면에 
	내세우는 것은 프로그램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떨어뜨리는 역효과를 
	불러올 수도 있다. 오늘 TV 진단에서는 스타 진행자들이 가져올 수 
	있는 문제점과 방송이 주의해야 할 부분에 대해 진단해본다. 


 
■ 방송현장, 이것이 궁금하다 (693회)

 《 새 단장한 ‘생방송 투데이’ 》

	이슈가 되는 사건사고에서부터 웃음과 눈물을 줄 휴먼스토리와 출출한 
	저녁,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음식정보까지!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해주는 SBS 대표 종합정보매거진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오랫동안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가던
	《생방송 투데이》가 최근 새 단장을 했다. 더욱 현장성 있는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LTE 생중계’ 방식을 도입하는가 하면, 촬영 현장에서 
	PD에게 출연자로서의 역할을 부여해 내레이터 윤다훈과 서로 대화를 
	나누는 식으로 진행하는 코너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는데-
	새롭고 신선한 모습으로 새 단장해 시청자들을 찾아온 《생방송 투데이》가 
	어떤 모습으로 변신을 했는지 알아보자.  
 
■ 백선기의 뉴스비평 

	보다 새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안목에서 뉴스를 바라볼 수 있도록
	SBS 뉴스를 집중 분석해주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 집중! 이 프로그램 (693회)  

《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 》

	김병만을 비롯한 연예인 6명의 무인도 생존기를 그린 본격 정글 
	버라이어티 《정글의 법칙》! 시즌 1의 인기에 힘입어 남태평양의 
	무인도 가오리섬에서 시즌 2 이야기가 펼쳐졌는데.. 《정글의 법칙》의 
	가장 큰 인기 비결은 불을 만들기 위한 8시간의 사투와 배가 파도에
	휩쓸리는 아찔한 장면으로 대표되는 리얼리티! 여기에 든든한 족장 
	김병만, 다혈질 추성훈, 힘의 세 축을 이루는 리키 김, 희생의 아이콘 
	노우진, 정글맘 박시은, 애교많은 막내 광희 등 개성 강한 캐릭터도 
	인기 요소! 하지만 한정된 멤버들의 활약은 아쉬움으로 꼽히고 
	있는데.. 《정글의 법칙》의 재미 요소와 아쉬운 점에 대해 분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