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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12.07.27 (금)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698회) 

《 집단패널 토크쇼 프로그램의 가능성과 한계 》

	집단 패널들로 구성되는 토크쇼 프로그램은 단독 MC나 한 명의 출연자들에게 집중되는 부담감을 줄이고 다양하고 순발력 있는 진행과 이야기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집단 출연진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극적인 폭로성 발언과 흥미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신변잡기 대화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패널들이 별다른 캐릭터 설정, 역할 없이 ‘방청객’과 같은 위치로 떨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전반적으로 산만한 분위기만을 조성하는 것을 문제로 지적할 수 있다. TV 진단에서는 집단 토크쇼 프로그램의 현황과 문제점과 개선점을 살펴보고자 한다.  

■ 방송현장, 이것이 궁금하다 (698회)

 《 SBS 올림픽 중계 》

	오늘 개막하는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땀 흘리는 국가대표 선수들만큼,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바로 생생한 올림픽 현장을 중계하기 위한 SBS 올림픽 중계팀이다. 한 달여 전부터 준비해온 올림픽 중계팀. 그 중에서도 올림픽 중계의 꽃이라 할 수 있는 SBS 올림픽 캐스터들과 해설위원들의 준비 모습을 살펴본다. 시청자에게 보다 생동감있고, 보다 정확한 중계를 전달 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그들의 모습을 만나보자.
 
 
■ 백선기의 뉴스비평 

	보다 새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안목에서 뉴스를 바라볼 수 있도록 
	SBS 뉴스를 집중 분석해주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 집중! 이 프로그램 (698회)  

《 궁금한 이야기  Y 》

	매주 금요일,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뉴스의 이면을 취재해 화제가 되고 있는 시사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 발 빠른 취재와 화제성 면에서 단연 화제가 되고 있는데.. 뿐만 아니라 냉동 탑차 사건 그 이후 취재, 19살 아빠의 사연, 학교에 간 칠순 할머니, 팬티 입은 여장 남자 등 사회 고발에서부터 감동 스토리까지 다양한 소재와 이야기의 맥을 짚어주는 허수경, 김석훈 두 스토리텔러의 존재도 인기에 한 몫을 하고 있다. 하지만 취재 과정에서 시체의 모자이크를 옅게 한다든가 살인사건을 너무 지나치게 자세히 재연하는 등 자극적인 화면이나 설정은 문제점으로 꼽히는데..《궁금한 이야기 Y》의 매력과 아쉬운 점을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