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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12.08.31 (금)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703회) 

《 TV 속 달라진 재벌의 위상 》

 	SBS의 새 드라마 《다섯 손가락》이 화제다. 《다섯 손가락》은 “천재 피아니스트들의 꿈을 찾는 이야기와 재벌 그룹 후계자를 둘러싼 암투가 더해지는 멜로 음악 드라마”를 표방한다. 그도안 TV에서 재벌에 대한 이야기와 그에 대한 흠모는 관습적이기까지 할 정도로 진부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다섯 손가락》에서의 재벌은 경영 승계를 둘러싼 암투와 모략의 부정적 측면을 더 강조해 흥미롭다. 지난 《추적자》에 이어 《다섯 손가락》에 이르기까지, TV 속 재벌의 모습이 달라지고 있다. 무엇이 달라지고 어떠한 사회적 의미가 있는지 TV 진단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 방송현장, 이것이 궁금하다 (703회)

 《스포츠 현장을 누비는 스포츠 뉴스 기자 》

	올림픽의 열기로 뜨거웠던 이번 여름. 그 어느때보다도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는데. 생생한 스포츠 현장을 전하기 위해 달리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SBS의 스포츠 보도국! 종목불문, 스포츠 경기가 있는 현장이면 어디든 달려가는 보도국 사람들을 만나본다. 선수들의 땀과 눈물까지 생생한 현장을 담아내기 위해 애쓰는 스포츠 기자들의 취재현장과, 시청자들에게 스포츠 소식을 전달하는 스포츠 뉴스의 방송현장을 공개한다.
 
■ 백선기의 뉴스비평 

	보다 새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안목에서 뉴스를 바라볼 수 있도록 
	SBS 뉴스를 집중 분석해주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 집중! 이 프로그램 (703회)  

《 꾸러기 탐구생활 》

	일상 속 작은 궁금증에서부터 딱딱하고 지루하기만 했던 교과서 속 이야기까지  어린이들의 온갖 궁금증을 풀어주는 《꾸러기 탐구생활》! 칠판은 왜 초록색일까?, 다리에 쥐는 왜 나는 걸까 하는 사소한 궁금증부터 천둥번개는 왜 치는 걸까?라는 과학적인 의문에 이르기까지 《꾸러기 탐구생활》의 소재는 폭넓은데..재미는 물론 교과를 반영한 내용으로 TV를 시청하는 것만으로 성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장점으로 어린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눈높이가 같은 어린이 MC를 내세운 것도 《꾸러기 탐구생활》의 장점! 하지만 최근 탐구대원인 어린이 MC의 캐릭터가 없어진 것은 아쉬움으로 꼽히는데..《꾸러기 탐구생활》의 재미 요소와 아쉬운 점을 집중 이 프로그램에서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