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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723회)

〈 SBS 착한성장 대한민국 대기획 점검 〉 

	 2013년 SBS는 착한성장 대한민국이란 주제아래 대기획을 발표했다. 착한성장은 넓게는 구성원이 행복한 성장, 좁게는 복지와 균형을 이룬 성장,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장을 말하는데.. 이에 SBS는 모두가 상생하는 착한 성장을 이룩하기 위해 필요한 리더의 조건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SBS 스페셜 〈리더의 조건〉에서부터 〈신년대토론 ‘착한성장 대한민국’〉, 그리고 특집 다큐멘터리 〈착한성장, 대한민국 - 갈등, 길을 묻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연초에 선보였는데 이 가운데 문제점은 없는지 살펴보도록 한다. 


■ 방송현장, 이것이 궁금하다 (723회)

 〈 아나운서 24시-배성재, 김민지 아나운서 〉

	 라디오, 텔레비전 방송을 통해 각종 정보를 전달하는 방송의 꽃, 아나운서!! 폭넓은 교양과 지식, 올바른 방송언어 사용 능력! 상황에 대처하는 순발력까지 아나운서가 갖춰야 할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닌데... 과연 아나운서들은 이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할까? 〈방송현장, 그것이 궁금하다〉에서는 축구 종합 매거진 〈풋볼 매거진 골〉을 진행하는 배성재, 김민지 아나운서의 하루를 밀착 취재한다. 



■ 백선기의 뉴스비평 

	보다 새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안목에서 뉴스를 바라볼 수 있도록 SBS 뉴스를 집중 분석해주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 집중! 이 프로그램 (723회)  

〈 청담동 앨리스 〉

	 평범한 한 여자의 청담동 며느리 되기 프로젝트와 그 속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청담동 앨리스〉! 88만원 세대의 고달픈 취업난, 대기업의 시장 점령 등 다양한 현실 반영 소재로 화제를 모았는데..여기에 청담동 입성을 위해 속물이 되기를 마다않는 세경, 지질한 남자주인공 승조, 인간적인 면을 가진 악녀 윤주 등 전형성을 벗어난 주인공을 배치해 재미를 더하고 있다. 또 청담동에 사는 등장인물을 표현하기 위한 여러 가지 볼거리도 눈길을 끌고 있는데..하지만, 세경이 승조에게 자신의 비밀을 밝히지 못한 채 다소 느린 전개를 보이고 있어 아쉬운 상황! 〈청담동 앨리스〉의 매력 요소와 더불어 아쉬움까지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