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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729회) 

〈 리얼 버라이어티의 현실성 논란, 개선점은 없나? 〉

 	 최근 리얼 생존 버라이어티 〈정글의 법칙〉이 조작방송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이번 논란은 한 출연자의 소속사 대표가 자신의 SNS에 조작 방송 의혹을 제기하며 불거졌는데... 사실 〈패밀리가 떴다〉나 〈짝〉, 〈K팝스타〉 등과 같이 '리얼'이라는 포맷을 내걸고 있는 기존의 예능 프로그램 역시 종종 왜곡된 편집과 과장된 자막 등으로 조작논란에 휩싸이는 경우가 많았던 건 사실이다. 이에 〈TV진단〉에서는 과연 리얼리티를 표방하는 쇼 프로그램의 현실성은 어디까지인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둘러싼 '조작' 혹은 '과장'논란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점에 대해 짚어보고자 한다.   


■ 방송현장, 이것이 궁금하다 (729회)

 〈 내 사랑 나비부인 촬영 뒷이야기 〉

 	 국내 최고 톱스타로 한 때 잘나갔던 남나비의 좌충우돌 시댁살이를 그린 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 지난 주 방송에선 나비가 자신의 구두 매장을 열고 새 출발을 알리는 장면이 그려졌는데.. 그런 나비 앞에 또 다시 나타난 설아. 설아의 등장으로 나비의 일이 그리 순탄치 않음을 알리는 가운데... 〈방송현장, 이것이 궁금하다〉에서는 ‘내 사랑 나비부인’ 촬영 현장을 찾아가 단 한 장면을 찍기 남모를 수고를 하는 제작진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 백선기의 뉴스비평 

	보다 새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안목에서 뉴스를 바라볼 수 있도록 SBS 뉴스를 집중 분석해주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 집중! 이 프로그램 (729회)  

〈 야왕 〉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 퍼스트레이디가 되려는 여자와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남자의 사랑과 배신, 욕망을 그린 드라마 〈야왕〉! 극 초반 하류와 다해의 사랑과 배신에 이어, 중반에 이른 지금 하류의 복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숨 쉴 틈 없는 빠른 전개로 눈길을 끌고 있는데..또한 회를 거듭할수록 고모(백지미) 남편의 죽음에 얽힌 비밀과 다해를 영부인으로 만들어줄 인물에 대한 궁금증 등 다양한 미스터리로 흥미를 더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캐릭터에 공감도가 떨어지는 점은 〈야왕〉의 아쉬움으로 꼽히는 상황! 드라마 〈야왕〉의 매력 요소와 더불어 아쉬움까지 집중 분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