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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TV와 리포터, 그 역할과 전문성

자신을 드러내고 돋보이게 하기보다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역할의 방송가 사람, 바로 리포터다! 언젠가부터 우리 방송가에 리포터라는 이름의 등장인물들이 수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아침 교양 프로그램부터 연예 정보 프로그램, 스포츠 프로그램, 기상정보까지 리포터가 등장하지 않는 프로그램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데... 이처럼 방송가에 없어서는 안 되는 리포터지만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입문하는 경우가 없어, 아쉬운 것도 사실이다. 물론 리포터가 가져야 할 덕목이 정확히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보다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서 개선돼야 할 점도 분명 있는 것이 사실이다. 〈TV진단〉에서는 리포터의 역할과 전문성에 대해 짚어보고자 한다.

▶ 방송현장, 이것이 궁금하다 
TV 맛집에 숨은 비밀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TV 맛집! 한 달에 SBS에서 방송되는 TV 맛집은 약 30곳! 하지만 TV에서의 맛집은 늘 식상하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엔 다양한 포맷을 시도하며 시청자들에게 보다 더 신선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한다는데. 게다가 과연 이 맛집들, 믿을 수 있는 걸까? 〈방송현장 이것이 궁금하다〉에서 직접 맛집 촬영현장을 찾아가 시청자들의 맛집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본다.

▶ 집중! 이 프로그램
황금의 제국

1990년대부터 2010년까지 20여 년에 이르는 한국경제사 격동의 20년을 배경으로 성진 그룹을 두고 돈 때문에 벌어지는 음모와 책략을 그린 〈황금의 제국〉! 그룹의 회장 자리를 두고 벌이는 형제간의 음모와 배신, 암투 등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거대한 자본의 활극은 시청자들에게 엿보기의 쾌감을 전해주고 서민의 아들 장태주가 황금의 제국을 장악해나가는 장쾌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가슴 뜨거워지는 대리만족을 느끼게 하고 있는데.. 하지만 인물간의 얽히고설킨 관계와 경제와 경영을 다루는 드라마의 내용은 시청자들에게 어렵게 느껴진다는 아쉬움이 있는 상황! 〈황금의 제국〉의 매력요소와 아쉬운 점까지 집중 분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