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5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13.08.30 (금)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복합장르 드라마 전성시대 로코믹 호러, 법정 로맨스 판타지! 생경한 단어들이지만 이는 드라마 장르의 명칭이다. 단어에서 보듯 기존 장르를 뒤섞은 복합장르가 방송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 하나의 장르로는 까다로워진 시청자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힘들어진 이유에서 이와 같은 복합장르 드라마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정통 드라마는 몰입도가 높지만 쉽게 질리는 반면, 복합장르 드라마는 다양한 재미를 줄 수 있어 방송가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장르적 특성이 제대로 결합하지 않으면 드라마 전체가 흔들릴 위험이 있는 것도 사실인데. 〈TV진단〉에서는 진화된 장르 드라마, 복합장르 드라마에 대해 짚어보고자 한다. ▶ 방송현장, 이것이 궁금하다 나는 보조 출연자다! 예능 프로그램에 방청객이 있다면, 드라마엔 이들이 있다! 드라마를 풍성하게 채워주는 ‘보조출연자’! 아르바이트로 드라마 보조출연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보조출연자라는 직업으로 살아가는 이들도 있다는데. 과연 직업으로서의 보조출연자는 어떨까? 또한 드라마에 보조출연자가 출연을 하기까지의 과정! 드라마 촬영현장에서 어떻게 연기를 하는지 알아보고, 전문 배우가 아니어서 힘들었던 이야기도 들어본다. SBS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는 보조출연자의 하루! 〈방송현장, 이것이 궁금하다〉에서 만나봤다. ▶ 집중! 이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 끝없이 펼쳐진 정글과 아름다운 카리브 해를 품은 중남미의 작은 나라 벨리즈에서 시작된 병만족의 극기 훈련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 그레이트 블루홀부터 온갖 종류의 다양한 바다 생물과 정글 동물들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극기라는 주제를 통해 스스로 자신이 극복해야할 과제를 정하고 이를 실천에 옮기며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하고 있는데.. 하지만 멤버들이 모기떼에 습격을 받아 얼굴이 퉁퉁 붓거나 독가시가 가득한 정글을 지나는 등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는데..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의 매력과 아쉬움까지 분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