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6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13.09.06 (금)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땡큐’ 폐지로 본 토크쇼의 위기 한 때 톱스타들이 제 발로 찾아오고 시청률 20%를 넘나들던 토크쇼들이 최근 들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추세다. 시청자들의 눈을 붙들기 위해서 토크 프로그램 역시, 변화의 몸부림을 쳤지만 위기를 쇄신하기엔 역부족이었다. SBS의 경우, 여행과 토크쇼의 결합으로 신선한 콘셉트를 내세웠던 ‘땡큐’가 지난 8월 폐지가 결정되면서 토크 프로그램으로는 ‘힐링캠프’와 ‘화신’만이 존재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예전만큼의 화제성이나 시청률은 올리지 못하고 있는데... 〈TV진단〉에서 ‘땡큐’ 폐지로 바라본 토크쇼의 위기론에 대해 짚어보고자 한다. ▶ 방송현장, 이것이 궁금하다 목소리로 승부한다! 성우의 세계 얼굴이 보이지 않아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확~ 사로잡는 이들이 있다! 목소리로 승부하는 성우들! 외화 더빙부터 시작해, 교양, 예능, 애니메이션까지! 장르 불문!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데~ 특히 성우의 목소리가 빛나는 프로그램들이 있다고! 10년이 넘도록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TV 동물농장도 그 중 하나! TV 동물농장이 오랜 기간 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이유에는 성우들도 한 몫 톡톡히 한다는데. 동물농장의 성우 양대 산맥! 성우계의 대모 이선주 성우! 성우계의 꽃미남 안지환 성우! 성우들이 밝히는 목소리의 비결은 무엇일까? 〈방송현장, 이것이 궁금하다〉에서 만나봤다. ▶ 집중! 이 프로그램 주군의 태양 인색하고 욕심 많은 사장님과 음침하고 눈물 많은 여직원이 무섭지만 슬픈 사연을 지닌 영혼들을 위령하는 이야기 〈주군의 태양〉! 로맨틱 코미디와 호러의 만남인 대한민국 최초의 로코믹호러라는 장르로 공포와 사랑 이야기를 오가며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한여름 밤 무더위를 날려줄 실감나는 귀신들은 물론, 주군과 태양의 알콩달콩 로맨스는 단연 〈주군의 태양〉의 매력요소! 하지만 귀신 에피소드가 주인공들의 이야기와 관련성이 적고, 너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주인공의 이야기가 적다는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있는 상황! 〈주군의 태양〉의 매력과 아쉬운 점을 분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