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7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육아 예능의 부작용
방송일 2014.02.02 (일)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 육아 예능의 부작용 ] 개그 프로그램 ‘웃찾사’가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았다. 이유는 10일에 선보인 ‘초사랑’코너에서 현재 타 방송사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추성훈과 딸의 이야기를 패러디했기 때문이다. 가족 비하와 인격 모독의 논란이 커지자 제작진은 코너를 폐지했는데. 최근 스타들의 자녀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예능 프로그램이 대세를 이루면서 각 방송사마다 앞다퉈 육아 예능을 선보이고 그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물론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은 관심을 모을 수 있고 시청률에도 큰 영향을 미치지만 요즘 예능 프로그램을 보고 있자면 아이들의 방송 출연이 지나친 것은 아닌지 우려스러운데. 이에 [TV진단]에서는 육아 예능의 부작용에 대해 짚어보고자 한다. ▶ 방송현장, 이것이 궁금하다 [ 설 특집 ‘페이스 오프’ ] 민족 고유의 명절 설! 감동과 환희의 무대를 만든 설 특집 [페이스오프]! 숨겨진 노래, 춤 실력을 갖춘 스타들과 스타보다 더 스타 같은 국민 도전자들이 상상초월 빅 매치를 벌였는데~ 과연 녹화 당일 날 현장 분위기는 어땠을까?! 대결을 벌이기 전 긴장감이 감도는 대기실 모습부터 심사위원으로 등장하는 방청객들까지! 설 연휴, 시청자에게 놀라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들이 모인 [페이스오프]의 녹화 현장을 [방송현장, 이것이 궁금하다]에서 찾아가봤다. ▶ 집중! 이 프로그램 [ 별에서 온 그대 ]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과 왕싸가지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의 기적과도 같은 달콤 발랄 로맨스 [별에서 온 그대]! 남자 주인공이 외계인이라는 설정으로 인해 판타지를 더하고 과거의 생활을 담아내며 사극과 현대물을 오갈 뿐만 아니라 스릴러까지 섞여 그야말로 장르만찬이라 할 수 있는 [별에서 온 그대]!는 천송이를 통해 대한민국 연예인들의 이면을 보여주는 등 시청자들의 흥미를 끄는 요소들이 가득한데.. 뿐만 아니라 인기 작품 패러디와 자연스러운 카메오의 출연, 또한 드라마 말미에 나오는 에필로그 또한 시청자의 몰입을 이끌어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별에서 온 그대]를 집중 분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