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 연예인 소재 드라마 ]

연예인은 곧 스타다. 연예인을 소재로 한 드라마들의 제목에 자주 ‘별’이 들어가는 이유다. 과거 SBS [별을 쏘다]도 유명했으며, 최근에는 SBS [별에서 온 그대]가 그 계보를 이어받았다. 이들은 제목 외에도 톱스타의 사랑을 그린다는 공통점이 있다. 최근 종영한 [주군의 태양]과 현재 방영 중인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도 연예인이 조연으로 등장하고 있다. 이외에도 [못난이 주의보]와 같은 일일 드라마 속에도 연예인이 등장하는 만큼 최근 드라마 속에는 연예인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이는 그만큼 연예계가 일상에 깊숙이 들어와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고 연예인의 사생활에 대한 관음증을 충족하기 위해서이다. 이에 [TV진단]에서는 연예인 소재 드라마에 대해 짚어보고자 한다. 

▶ 방송현장, Zoom In
[ 도전 천 곡 ]

스타들의 신나는 노래 한 마당, SBS 예능 프로그램 [도전 천곡]! 남녀노소! 세대 공감! 노래로 하나 되는 흥겨운 무대! 과연 실제 녹화 현장은 어떤 모습일까? 14년의 역사 가운데 최장수 찰떡호흡 MC 이휘재, 장윤정이 반갑게 맞이하는 녹화 현장! 시청자가 궁금해 할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아보는데~ 매 회마다 원로가수부터 아이돌까지 세대 차이나는 이들을 출연시키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도전 천곡]! 대체 꾸준히 사랑받는 비결은 또 어떤 것들이 있을까? 노래와 웃음이 끊이지 않는 [도전 천곡] 설 특집 녹화 현장을 [방송현장, 줌인]에서 다가가 본다.

▶ 집중! 이 프로그램
[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

태평양의 아름다움과 아마존 정글을 뛰어넘는 최강 하드코어 생존지, 미크로네시아에서 벌어진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병만족은 세 개의 생존 미션을 통해 각 섬의 비밀을 파헤치며 생존기를 펼쳐나가고, 난마돌에서 코스라에로 생존지를 이동하면서는 막내 멤버가 바뀌는 릴레이 생존 제도를 도입! 구성원의 변화로 또 다른 병만족을 탄생시키며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는데.. 하지만  멤버들의 생활이 미스터리와는 전혀 연관성 없어 보이고 미스터리의 해답 역시 간단한 설명으로만 제시돼 아쉽고 음식에 조미료를 사용하는 등  ‘생존’과 다소 거리가 멀어 보이는 장면에 대한 아쉬움도 있는 상황!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를 집중 분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