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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 2014 브라질 월드컵 중계 점검 】

2014 브라질 월드컵의 열기가 뜨거워지는 만큼 방송 3사의 중계 전쟁 역시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이번 월드컵 중계방송의 특징은 2002 월드컵 전사들이 해설진으로 투입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점이다. SBS의 경우 차범근과 배성재의 조합에 차두리를 해설진으로 합세했고 박지성까지 투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럽에서 뛴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는 점에서 선수 출신의 해설진 활용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중계를 통해 보다 구체적인 분석은 크게 눈에 띄지 않아 아쉬운데... 이에 TV진단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중계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 방송현장, 인&아웃
【 월드컵 방송 제작 현장 】

세계 최대 스포츠 축제인 브라질 월드컵! 현지에서 뜨겁게 벌어지는 경기들과 선수들의 땀과 눈물을 카메라에 담기위해 브라질로 떠난 제작진들도 있지만 이를 안방극장에 더 빠르고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한국에서 고군분투하는 제작진들도 있다! 브라질 현지로 떠나기 전 중계진들의 준비과정부터 거리 응원 분위기를 담기 위해 꼭두새벽부터 촬영 준비에 돌입하는 제작진들까지! 지금 월드컵 방송을 위해 밤낮 바뀐 SBS 제작진들을 에서 찾아가봤다.

▶ 집중! 이 프로그램
【 일요일이 좋다 - 룸메이트 】

다양한 이유로 한 지붕 아래 룸메이트로 살게 된 11명의 연예인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해가는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 !  대한민국 대표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면서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는데.. 하우스 셰어라는 새로운 주거 문화 트렌드를 다뤄 시선을 사로잡고, 60대의 카메라가 24시간 관찰하고 있는 연예인들의 꾸밈없는 모습이 흥미를 더하고 있는데.. 한편으로는 억지스럽게 러브라인을 만드는가하면 제작진이 개입한 듯 자연스럽지 못한 상황들에 대한 아쉬움도 있는 상황! 를 집중 분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