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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예능의 해외출신자 캐릭터 활용법

방송일 2014.09.05 (금)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 예능의 해외출신자 캐릭터 활용법 】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창한 한국말로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하기도 하고,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는 이들이 있다. 바로 해외 출신 캐릭터들! 의 리키 김, 의 마크 테일러를 비롯해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 약방의 감초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이들이 한국 문화를 배우고 나아가 그 문화에 빠져드는 모습 그리고 그저 우리나라에 체류하는 외국인이 아닌 한 사회의 구성원이 되어 살아가는 모습은 친근감을 일으키며 시청자들의 호감을 사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갈등이나 상황을 과장하거나 희화화시켜 잘못된 편견을 낳는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TV 진단에서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외국인 스타의 모습을 통해 변화된 인식과 우려, 그에 따른 대안을 살펴본다.

▶ 방송현장, 인&아웃
【 ‘2014 슈퍼모델 선발대회’ D-30 】

한예슬, 김선아, 한지혜!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이라는 것! 지난 1992년 시작해 스타 등용문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슈퍼모델 대회는 올해 지원자만도 역대 최대인 2600명이라 시작부터 기대감이 높다. 그중 서류심사와 두 차례의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스물여섯 명의 예비 모델들. 본선을 넘어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는 슈퍼모델도 모델이지만 그들 뒤에서 대회를 준비하며 바쁘게 보내고 있는 스텝들까지~ 10월 초 열릴 본선 무대를 위해 누구보다 더 바쁜 여름을 보내고 있는 ‘2014 슈퍼모델 선발대회’ 사람들을 만나본다.

▶ 집중! 이 프로그램
【 괜찮아 사랑이야 】

작은 외상에는 병적으로 집착하며 호들갑을 떨지만 마음의 병은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이야기 ! 남녀 주인공의 사랑을 정신적인 아픔의 치유로 다루면서 독자적인 로맨틱 코미디로 호평 받고 있는데.. 빠른 전개로 연애 시작에 이르는 단계가 아닌 연애 시작 후의 남녀의 모습을 담아내며 현실의 연애스토리를 리얼하게 다루고 19금 표현이 자주 등장하는 등 파격적인 내용으로 시청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의 매력요소와 아쉬움은 무엇인지 집중 이 프로그램에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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