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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 2014 인천아시안게임 중계 점검 】

45억 아시아인의 축제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16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지난 4일 막을 내렸다.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한 한국은 5회 연속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아시안게임에서 선수들이 값진 성과를 이뤄낸 만큼 SBS 중계방송도 제 역할을 다했을까? 각 종목의 캐스터와 해설위원의 노련한 진행이 경기 흐름을 짚어주며 시청자의 관전을 도운 반면 화면에 자막이 잘못 표기되는 사고가 잇따른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밖에 2014 인천아시안게임 중계방송의 특징과 아쉬운 점은 무엇이 있었는지 TV진단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 방송현장, 인&아웃
【 2014 슈퍼모델선발대회 치열한 본선 현장 속으로 】

드디어 막이 오른 2014 슈퍼모델 선발대회! 지난 1992년 시작돼 이제는 스타 등용문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슈퍼모델 대회는 올해 지원자만도 역대 최대인 2600명이라 시작부터 기대감이 높은데.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오른 스물여섯 명의 슈퍼모델들은 지난 3개월간 누구보다 뜨거운 여름을 보내며 본선을 준비해왔다. 드디어 그 결실을 맛볼 시간! 과연 1등은 누가 될 것인가? 새벽부터 저녁까지 최고를 향해 달렸던 ‘2014 슈퍼모델 선발대회’ 사람들을 만나본다.

▶ 집중! 이 프로그램
【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

가요계를 무대로 상처투성이 청춘 남녀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진실한 사랑을 키워가는 코믹 감성의 로맨틱 러브 판타지 드라마 ! 작곡가의 꿈을 꾸고 있는 세나를 주인공으로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는가하면 가요기획사와 아이돌의 뒷모습을 적나라하게 그려내면서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데.. 하지만 어디선가 본 듯한 이야기 전개는 드라마의 몰입을 반감시키고 음악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음악의 비중이 적은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 상황! 를 분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