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8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의 SNS 활용법
방송일 2015.01.23 (금)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바야흐로 소셜미디어의 시대다. 누구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공간의 제약 없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이 가능하다. 이러한 현상을 반영하듯 방송에서도 시청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SNS를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더 나아가 SNS가 방송의 소재가 되는가하면, SNS의 특성을 이용한 프로그램 제작도 이뤄지고 있는 상황인데- TV진단에서는 방송에서 SNS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고, 또 이를 발전시켜 나가야 위해서 어떠한 점들이 보완되어야 하는지 살펴본다. ▶ 방송현장, 인&아웃 지상에서 느낄 수 없는 감동~ 하늘과 바다에서 담는다! TV 속 장면은 익숙해도, 촬영 현장은 어떨지 궁금한데... 먼저, 쉽게 다가가기 힘든 재난 현장부터 지상에서는 담기 힘든 풍경까지 사람이 직접 탑승하지 않고 리모컨 조정만으로 공중 촬영이 가능한 헬리캠. 드라마부터 다큐, 예능까지 장소불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단다. 그에 맞서는 물의 제왕, 수중 촬영! 물 안의 모습을 담아야 하기 때문에 장비도 잠수복부터 산소통, 특수 카메라까지 지상 촬영과는 확연히 다르단다. 시청자에게 좀 더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특수 촬영법, 방송 현장에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에서 찾아가본다. ▶ 집중! 이 프로그램 다양한 연령대의 스타들이 그 주체가 되어 직접 집을 짓고, 그들이 원하는 자연 그대로의 거주 환경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담아내고 있는 ! 연예인들이 1억으로 실제 내 집을 지어보면서 집짓기에 대한 정보를 전달해주었던 것은 물론, 집이 거의 다 지어진 지금은 멤버들이 함께 농사짓고 전원생활을 하는 모습에 비중을 더 두면서 또 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는데.. 최근엔 걸스데이나 장동민, 유세윤 등 게스트가 등장하면서 새로운 재미까지 더하고 있다. 하지만 스타들의 전원생활을 보여준다는 기획의도와 달리 전원 속에서 함께 즐기고 행복감을 느끼거나 현지 주민들과 교류하는 모습이 담기지 않아 아쉽다는 의견도 있는 상황! 를 분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