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8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청년 실업 관련 보도의 문제점
방송일 2015.04.03 (금)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지난 2월, 청년 실업률이 11.1%로 외환위기 이후 15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듯 취업난, 빚더미, 비정규직 등 부정적인 수식어가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는데.. 하지만 이슈만을 제기하고 주목할 뿐, 고용시장 실태와 청년 실업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보도는 많지 않아 아쉬움을 남긴다. 이밖에 청년 실업 관련 보도에 있어 문제점은 무엇인지 또 이를 개선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이 뒷받침돼야 하는지 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 방송현장, 인&아웃 방송을 통해 각종 정보를 전달하는 방송사의 꽃 아나운서! 폭넓은 교양과 지식, 올바른 방송언어 사용 능력! 생방송 상황에 대처하는 순발력까지 아나운서가 갖춰야 할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닌데~ 2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새로 뽑힌 SBS 신입 아나운서들! 23살의 대학 재학생으로서 당당하게 그 이름을 올린 미모의 재원 김선재, 리포터로서 전문성과 노하우를 가진 뒤 아나운서가 된 김윤상, 드디어 지난 3개월 간의 교육을 끝내고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내며 개성적인 이력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방송현장에 첫발을 내딛는 두 아나운서를 밀착 취재한다! ▶ 집중! 이 프로그램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 억척스럽고 생활력 강한 캐릭터 수레와 에너지 넘치는 캐릭터 이경은 각각 서로의 남편과 다른 듯 닮은 불같은 사랑을 일으키면서 주부 시청자들의 시선을 빼앗고 있는데.. 아침드라마 특유의 강렬한 이야기와 수레의 성공 스토리는 드라마의 인기를 높이는 요소이지만 불륜으로 인해서 딸이 죽고 불륜남의 아이를 임신하는 등 자극적인 이야기는 아쉬움으로 꼽히는데.. 을 분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