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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충격적인 자살 소식과 함께 그가 남긴 메모가 정국을 뒤흔들고 있다. 그 메모에는 정치권력의 핵심 인사들의 이름과 선 회장이 그들에게 건넨 것으로 추정되는 돈의 액수가 적혀있었던 것!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파문’을 둘러싼 공방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과연 SBS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얼마나 심도 있는 보도를 하고 있고, 균형잡힌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 방송현장, 인&아웃
 
화제가 되는 한주간의 연예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다양한 연예계의 현상들을 심층 취재하여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한밤의 TV 연예! 그리고 한밤에 빠질 수 없는 이들이 있다?! 이들이 있어 한밤이 존재한다! 한밤 속 현장과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이들의 촬영 현장과 생방송 현장! 에서 만나본다.


▶ 집중! 이 프로그램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 ! 냄새를 눈으로 본다는 판타지에 바코드 살인이라는 미스터리를 더해서 또 하나의 복합장르를 선보이고 있는데... 남녀 주연배우의 코믹한 연기 변신과 빠른 전개는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흥미요소, 여기에 연쇄 살인사건이 범인이 누구인지 추리해보는 재미는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냄새를 보는 초감각에 의지해 살인범을 추적한다는 에피소드는 다소 개연성이 떨어져 추리에 관심을 가졌던 시청자에게 아쉬움을 주고 있기도 한 상황, 를 집중 이 프로그램에서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