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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최근 세계보건기구 WHO가 햄, 베이컨 등의 가공육과 소고기 같은 적색육을 암을 일으킬 소지가 있는 발암물질로 분류했다. 이후 언론에선 이를 주요뉴스로 보도하기 시작했고, 일부 언론은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자극적인 용어와 부정확한 표현을 사용해 소비자의 불안을 확산시켰다는 비판을 받았다. 그렇다면 가공육 보도뿐만 아니라 국민의 건강과 직결된 사안인 건강 관련 보도를 어떻게 보도하는 것이 좋을까? SBS에선 어떻게 보도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개선해야할 부분에 대해 짚어본다.


▶ 방송현장, 인&아웃

‘좋은 아침-마이 그린 라이프’ > 
영원한 ‘뽀미언니’ 왕영은이 돌아왔다? 지난 10월부터 방송 된 ‘좋은아침’의 화요일 섹션. 마이 그린 라이프의 진행을 맞게 된 것. 자연친화적인 소재는 방송에서 이미 10여년 전부터 트렌드였지만, 왕영은의 ‘마이 그린 라이프’는 야심차게 시작했된 섹션이라는데? 웰빙, 귀농 등 자연 친화적인 소재에도 트렌드가 바뀌어왔기 마련. 최근 주부들이 열광하는 리빙 트렌드를 소개하고, 자연친화적인 도시 라이프를 실천하는 유명인들을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는 리빙 토크 프로그램이라고. 그동안 스튜디오 프로그램들을 주로 해온 왕영은에게도 의미있는 경험들이 되고 있다는데. 왕영은과 함께 떠나는 도심 속 친환경 여행에 함께 동행해 보자.


▶ 집중! 이 프로그램 
  
2014년 설 연휴에 방송돼 최고의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가 정규편성 돼 돌아왔다. 전 세계 무술인은 물론 남자들의 로망인 소림사의 모습이 시청자의 흥미를 끌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무술과 지옥 훈련을 받으며 소림사의 제자로 성장해가는 진정성 이야기는 시청자에게 감동을 주기도 하는데.. 한편, 남자들만큼 뜨거운 열정을 가진 여자들 또한 소림 무술에 도전했으니, 여자 연예인이라는 신분을 내려놓고 정신력과 체력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모습이 재미를 주고 있다. 를 집중 이 프로그램에서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