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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드라마 속 죽음의 재연

방송일 2015.12.02 (수)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최근 드라마에서 죽음을 마주하는 일은 어렵지 않다. 에서 수경은 할아버지의 재산을 가로채기 위해 살인을 생각하고, 의 어린 이방원은 악을 방벌하기 위해 살인을 저지른다. 그리고 은 한 마을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이밖에 나 에 이르기까지 죽음과 관련된 설정이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는데..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번 주 ‘시청자, TV를 말하다’에서는 드라마 속 죽음의 재연과 그로 인한 문제점을 살펴보고자 한다.


▶ 방송현장, 인&아웃
 
막장드라마지만 뜨겁고 따뜻하다? 사랑과 우정, 그리고 욕망과 음모가 함께 어우러진 드라마. 스피드 있는 내용과 화면 전개까지. 집안의 가장인 엄마가 실종 된 사건을 바탕으로 진실을 찾는 과정을 그린 일일드라마 ~! 매회 시청자들을 몰입시켜 오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켜 온 이 어느덧 종영을 앞뒀다. 주말극 캐스팅을 능가하는 중견 배우들의 대거 출연과 탄탄한 연기력까지 합세해 꾸준한 인기를 끌어왔는데. 종영을 앞두고 더욱 뜨겁다는 의 촬영 현장을 들여다보자. 


▶ 집중! 이 프로그램 
  
한국을 대표할 랠리 드라이버를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 상대적으로 대중에게 인지도가 있는 F1과는 달리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WRC(월드 랠리 챔피언십) 드라이버를 선발하면서 세계 최초의 랠리스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직 드라이버와 F3 선수 등 다양한 지원자들의 대결 구도가 오디션 특유의 긴장감을 더하고 이들이 받는 훈련이나 테스트가 흥미를 끌면서 모터스포츠와 WRC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있다. 하지만 지원자들의 개성 있는 면면이 잘 보이지 않아 사람들의 감정이입이 되지 않는 점은 아쉬움으로 꼽히는데.. 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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