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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다사다난했던 2015년! 올 한 해 어떠한 프로그램이 시청자의 사랑과 관심을 받았을까? 에서는 4주에 걸쳐 2015년 방송된 SBS 프로그램을 분야별로 되짚어본다. 먼저 살펴볼 부문은 드라마! 블랙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준 에서부터 색다른 의학 드라마를 선보인 , 수사극의 묘미를 느낄 수 있었던  등 올 한해 SBS에서는 다양한 장르와 실험성이 돋보인 작품이 많았다고 평가할 수 있다. 하지만 초반의 화제와 인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여러 문제점을 드러내며 아쉽게 종영한 드라마가 많았고 과도한 PPL과 표절 시비 등 갖은 논란에 시달린 드라마도 있다. 이처럼 2015년 SBS 드라마에 대한 평가와 아쉬웠던 점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해본다.


▶ 방송현장, 인&아웃

따뜻한 나눔과 온정이 더욱 필요해지는 연말, 장애와 희귀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 그리고  가난 때문에 아이의 치료를 포기할 수밖에 없는 가족들이 있다. 그리고 그런 가족들에게 힘이 되는 프로그램이 있다. 필요한 전문가 그룹을 연결하고,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가족을 위로하는 휴먼 솔루션 다큐멘터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이 바로 그 프로그램. 어느덧 12여 년째 우리주변 사랑이 필요한 가족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있는데. 다가온 연말, 전라남도 함평의 어린이들을 찾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의 촬영현장을 따라가 본다. 

▶ 집중! 이 프로그램 
 
학업중단 위기에 놓인 전국 16명의 청소년들과, 학교가 변해야 한다고 말하는 공교육 교사들이 모여서 새로운 교육을 실험하는 프로젝트 ! 총 4부작으로 제작된 는 교실 안에 숨은 학교 부적응 학생들과 학업중단 위기 청소년들을 위해 제주도에 새로운 학교를 만든다는 교육 실험을 시도했다. 가수 윤도현과 사진작과 조세현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학교를 연 제주도 마을 주민들까지 모두가 무기력한 아이들을 깨우기 위한 프로젝트에 동참하면서 눈길을 끌었는데.. 가 보여주는 진정한 교육의 의미와 아쉬움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