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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2015 SBS 시사·교양 결산

방송일 2015.12.16 (수)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올 한 해 어떠한 프로그램이 시청자의 사랑과 관심을 받았을까? 에서는 4주에 걸쳐 2015년 방송된 SBS 프로그램을 분야별로 되짚어본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엔 시사 교양 부문! 지난 8월 1000회를 맞이한 에서는 특권층의 일탈이나 사회적인 폐습 등을 파헤쳐 제도적 변화와 대중의 인지를 끌어내고자 노력했고, 에서는 사회적 약자의 애환이나 범죄 피해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문제 제기에 나서면서 반향을 일으켰다. 그리고 에선 사회, 경제, 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를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해보기도 했는데.. 반면 정보 제공이라는 명목 아래 홍보성이 짙은 방송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 또 시청률 부진을 이유로 갑작스럽게 폐지되거나 편성에서 소외되는 경우가 있다는 점 등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처럼 2015년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와 아쉬웠던 점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해본다.



▶ 방송현장, 인&아웃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비밀’. 영화 ‘변호인’을 통해 입증됐던 윤현호 작가의 드라마라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는데. 특히 ‘연기를 못하는 배우가 없다’는 이창민 감독의 말처럼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이 주연을 맡아 매 회마다 명장면이 속출되고 있다고. 캐스팅만으로도 믿고 보는 드라마라는 ‘리멤버-아들의 전쟁’의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까? 기대만큼 뜨거운 촬영 현장을 찾아가 알아보자!


▶ 집중! 이 프로그램 
  
고려 말 조선 건국이라는 대의를 중심으로 뭉친 이방원과 정도전을 중심으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을 다룬 팩션 사극 ! 실존 인물인 정도전, 이성계, 이방원과 가상인물 이방지, 무휼, 분이 등 여섯 인물이 이른바 ‘육룡’이 되어 개혁을 이루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데.. 반전을 거듭하는 치밀한 두뇌 싸움으로 정치극의 묘미를 살리고 중간 중간 코믹한 장면들을 넣으면서 재미를 주는 것은 물론, 아역은 물론이고 조연에 이르기까지 어느 하나 부족함 없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몰입을 높이고 있는 를 집중 이 프로그램에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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