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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해마다 연말이면 한해를 빛낸 최고의 스타들을 한 자리에 모아 일 년간의 노고를 평가하고 총정리 하는 연말 시상식이 열린다. SBS에서는 2014년부터 가요, 연예, 연기 3대 시상식을 ‘SBS 어워즈 페스티벌(SAF)’이라는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해 시청자가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시도에도 불구하고 후보 선정에서부터 시상 그리고 진행에 이르기까지 논란이 되는 경우가 많아 아쉬움이 남는다. ‘그들만의 잔치’라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한 연말 시상식을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본다.


▶ 방송현장, 인&아웃
 
지난 4일 아침드라마 가 대 장정을 시작했다. 는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이상아를 비롯, 서하준, 양진성과 함께 극중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갈 예정이라고. 도발적인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드라마는. 아들 같던 사위를 새 장가 보내지만, 알고 보니 상대 여성이 장모의 친 딸이었다는 파격적인 전개를 그리고 있다는데. 하지만 파격적인 제목과 설정과는 달리 배우들의 열정으로 촬영현장은 따뜻한 가족애로 똘똘 뭉쳐 있다고. 2016 화려한 라인업을 마친 드라마  제작 현장을 만나본다.



▶ 집중! 이 프로그램 
  
2011년 첫 방송된 이래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잇는 ! 이번 시즌 역시 노래에 대한 열정과 실력으로 중무장한 실력파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때로는 거침없는 심사평으로, 때로는 긴장된 분위기에 웃음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세 명의 심사위원 역시 의 또 다른 볼거리가 되고 있는데..  이번 시즌의 시청 포인트는 무엇이고 아쉬움은 무엇인지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