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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지난 해 요리하는 방송 이른바 ‘쿡방’이 방송계를 강타했다면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콘텐츠가 있다. 바로 집 꾸미기 방송 ‘집방’이다. 내 집 마련은 꿈만 같은 얘기인 요즘,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는 셀프 인테리어 프로그램이 케이블 채널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SBS의 경우 생활 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만의 특별한 집을 짓고 사는 이들이나 다양한 인테리어 정보 등을 소개해 시청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방송이 주목받게 된 데는 어떠한 이유가 있을까? 또 ‘쿡방’이을 만한 방송 트렌드가 되기 위해선 어떠한 점을 보완해야할까? 에서 자세히 들여다본다.


▶ 방송현장, 인&아웃
 
지난 2월 24일, SBS 새 수목드라마 가 시작됐다. 는 저승에서 돌아온 백화점 만년과장 김영수(김인권 분)와 조직폭력배 한기탁(김수로 분)이 각각 이해준(정지훈 분), 한홍난(오연서 분)의 몸으로 환생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이다. ‘빙의’라는 특이한 소재를 다룬 만큼, 한 영혼을 연기하는 두 배우의 코믹한 연기를 감상할 수 있다는데~ 오랜만에 가수가 아닌 배우로 돌아온 ‘정지훈’을 필두로 오연서, 이민정, 윤박 등 젊은 배우들의 열정이 가득한 촬영 현장, 에서 따라가 본다!


▶ 집중! 이 프로그램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재혼시킨 장모와 그 사위와 결혼한 여자의 슬픈 운명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아침드라마 ! 그동안 보지 못했던 장모와 사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내면서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았는데.. 피로 섞이지 않은 부모와 자식, 장모와 사위가 가족의 정을 나누는 따뜻한 이야기와 주변 인물들의 코믹한 이야기가 어우러져서 주부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는 를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