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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시청자 TV를 말하다 
 
최근에는 크고 작은 사건 사고에 노출된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상처를 다루는 방송이 눈길을 끈다. 사건 사고에 노출된 피해자나 유가족들이 겪고 있는 심리적 고통을 헤아려줘야 한다는 담론이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얼마 전 에선 세월호 사건 후 살아남은 사람들과 유족들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다큐멘터리가 방송됐고, 에서도 갑작스런 사고에 노출된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심리적 상태를 진단해야 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몫임을 알리는 보도가 이뤄졌다. 이러한 긍정적인 변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피해자를 고통과 슬픔을 배가시키거나 2차 피해가 우려되는 방송들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사건 사고 후 피해자와 그 가족들을 방송에선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살펴본다.


▶ 방송현장, 인&아웃
 
이방원을 중심으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을 다룬 드라마 가 50부작 대서사극의 막을 내렸다. 탄탄한 시나리오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화려한 액션까지 더해져 매회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월화 드라마 최강자 자리를 지켜온 . 지난 5개월간의 대장정을 함께 해온 배우와 제작진이 뽑은 명장면, 잊을 수 없는 비하인드 스토리, 가슴 벅찬 마지막 회 촬영 순간까지! 에서 따라가 본다. 


▶ 집중! 이 프로그램 
 
음악, 미술, 문학 등의 순수 예술뿐 아니라 사진, 공연, 만화, 디자인, 패션 등 우리에게 친숙한 대중문화와 현재 가장 핫 트렌드까지! 우리 시대의 다양한 문화를 담아내고 있는 ! 각 문화계의 다양한 소식은 물론이고 예술계의 유명 인사를 초청해서 이야기를 들어보는 등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문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대중들의 요구에 발맞추며 교양문화 프로그램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데.. 하지만 시청자가 쉽게 찾아보기 힘든 시간대에 방송하고 있어 아쉬움이 남는 상황, 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