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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가습기 살균제 사건 5년.. 언론 보도 어땠나?

방송일 2016.05.04 (수)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시청자 TV를 말하다 

지금으로부터 5년 전, 원인불명의 폐질환으로 임산부들이 잇따라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보건 당국의 역학 조사 결과 가습기 살균제의 독성 성분이 폐 손상을 일으킨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만 221명! 사망자만 95명에 달하는 사건임에도 이렇다 할 수사가 이뤄지지 않아 진상규명은 더디기만 했는데... 지난 1월, 사건이 일어난 지 5년 만에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됐고, 책임을 회피하던 제조업체들이 하나 둘 사과에 나서고 있다. 수백 명의 건강과 목숨을 앗아간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 다시금 주목받기까지 언론은 과연 제 역할을 다했을까? 해당 제품을 제조하고 판매한 업체는 물론 정부의 안일한 대처까지 제대로 비판했는지 그리고 사건 피해자들의 편에 서서 진실을 밝히고자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살펴본다.


▶ 방송현장, 인&아웃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드라마 . 뛰어난 연기력으로 매 드라마마다 연기 호평을 받아온 배우 ‘지성’이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 역을, 을 통해 배우로서의 첫걸음을 당당하게 내딛은 ‘혜리’가 초짜 매니저 ‘그린’역할을 맡아 캐스팅만으로도 기대감을 주고 있다. 또한 안내상, 전노민, 정만식 등 명품 조연들의 활약도 눈에 띄는데~! 최고의 스타들이 연기하는 매니저와 연예계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에서 따라가 본다.


▶ 집중! 이 프로그램 
 
3대에 걸친 대가족 이야기를 통해서 가족의 소중함과 의미를 그리고 있는 ! 핵가족이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대가족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공감되게 그려나가면서 자극적인 소재가 만연해 있는 요즘 전 연령대가 볼 수 있는 착한 드라마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젊은이들의 연애와 결혼, 청년 취업 등의 문제는 물론 중장년층의 재혼문제 등 사회적인 이슈까지 담아내면서 시청자의 관심을 끄는 한편,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만 그려져서 지루하다는 아쉬움도 있는 상황, 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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