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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시청자 TV를 말하다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증가하면서 농축산물 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에 따라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서민들의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날이 갈수록 경제 상황이 악화되고  서민들이 느끼는 삶의 질 또한 하락되고 있는 가운데 SBS 뉴스에선 이러한 여론을 잘 반영하고 있는지, 이외 민생 관련 경제 뉴스의 현황과 문제점을 짚어본다.


▶ 방송현장, 인&아웃

추석 때면 맛있는 송편만큼이나 기다려지는 것이 바로 추석특집방송이다. 이번 추석에도 명절에만 볼 수 있는 재밌고 다양한 특집방송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이목을 끄는 특집방송! 바로 시구 스타를 선발하는 이 그 주인공이다. 시크린의 멤버 전효성, 에이핑크의 멤버 보미, 양정원 등 특별한 시구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던 스타들부터, 마술사 이은결, 체조선수 신수지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스타들까지 여러 스타들이 총출동해 시구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의 시구 대결 현장을 에서 만나본다.



▶ 정덕현의 TV뒤집기
한 주간 방송된 SBS 방송을 대중문화 평론가 정덕현의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본다.

▶ 집중! 이 프로그램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5급 공무원 과장 고상식과 어떤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방송사 드라마 PD 강민주를 통해 40대의 사랑과 삶을 공감 있게 그려가는 드라마 ! 일본 후지TV에서 2012년에 방영된 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는데.. 민주와 상식이 보여주는 중년의 사랑은 물론이고 상식의 과거 사고가 드러나면서 흥미를 높이고 있다. 하지만 개연성 없는 이야기가 계속되면서 재미를 반감시킨다는 아쉬움도 있는데 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