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1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사회적 약자를 바라보는 TV, 그 역할과 아쉬움
방송일 2016.11.02 (수)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시청자 TV를 말하다 얼마 전 에서 신경섬유증을 앓고 있는 한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되면서 방송을 본 시청자들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외에도 , 등 SBS 교양 프로그램에선 꾸준히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네 이웃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함으로써 사회적 약자를 돕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해왔는데.. 이러한 프로그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살펴보고, 앞으로 제작진이 더 보완했으면 하는 점을 짚어본다. ▶ 방송현장, 인&아웃 지난 5월 약 6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SBS 공채 16기 개그맨! 선발 5개월 만에 드디어 첫 방송 무대에 서게 됐다. 뿐만 아니라 16기가 의기투합해 만든 새 코너가 무대에 오르자마자 관객투표 1위를 하는 대반란을 일으켰다는데~ 16기 중 처음으로 코너를 맡은 ‘이선민 ’, ‘김종원’ 두 신인 개그맨을 통해 치열한 웃찾사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나본다. ▶ 정덕현의 TV뒤집기 한 주간 방송된 SBS 방송을 대중문화 평론가 정덕현의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본다. ▶ 집중! 이 프로그램 매 시각 쏟아지는 뉴스를 엄선해서 날카롭게 분석하는 시사 토크 프로그램 ! 그날그날 발생하는 뉴스를 정리하고, 오피니언 리더의 분석을 더해서 방송리포트에서 전할 수 없는 뉴스의 이면을 다각도로 들어다보고 있는데.. 뿐만 아니라 SNS나 생활 속 이슈도 적극 발굴해 그 뒷이야기를 전하는가하면 화제의 인물을 스튜디오에 초대하기도 하면서 한 편의 잘 차려진 뉴스쇼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의 특징과 아쉬움은 무엇인지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