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새롭게 시작한 [8뉴스]에 바라는 것들
방송일 2017.01.04 (목)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시청자 TV를 말하다 에 바라는 것들 > SBS의 메인 뉴스 프로그램인 가 12월 19일부터 대대적인 개편에 들어갔다.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 이후, 콘텐츠 경쟁력 향상과 보도 공정성 강화를 내세우며, 남녀 앵커 전면 교체와 뉴스 형식에 변화를 줬고, 첫 방송에서 박근혜 게이트와 관련한 3건의 단독 보도를 쏟아내며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소위 ‘촌철살인’ 클로징 멘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김성준 앵커가 언론의 책무를 다하지 못 한 것에 대한 반성으로 클로징 멘트를 해서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그러나 하나의 사안을 다양한 관점에서 조목조목 짚어주지 못 하고 다소 집중력이 떨어지는 뉴스 배치가 여전히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번 주 [시청자, TV를 말하다]에서는 의 긍정적인 변화들, 그리고 문제점과 나아갈 방향을 다뤄보고자 한다. ▶ 정덕현의 TV뒤집기 한 주간 방송된 SBS 방송을 대중문화 평론가 정덕현의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본다. ▶ 집중! 이 프로그램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 있는 영재들을 찾아 그들의 일상을 리얼하게 담아내고, 영재성을 더 키워나가기 위한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 ! 단순히 숨은 영재들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수능을 앞두고 준비한 ‘경시대회의 비밀’, 한글날 특집으로 마련된 ‘받아쓰기·맞춤법 대결’ 등 다양한 기획을 선보이며 의미를 더하고 있는 을 에서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