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5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8시 뉴스] 문화계 ‘블랙리스트’관련 보도 적절했나?
방송일 2017.02.08 (수)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시청자 TV를 말하다 문화계 ‘블랙리스트’관련 보도 적절했나? >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서 청문회와 특검수사로 문화계 블랙리스트 문제 가 불거진 가운데, 이에 관여한 김기춘, 조윤선, 김종덕 등 비서실장, 장,차관이 구속돼서 수상 대상에 올렸다. 정치권에선 이를 박근혜 대통령 에 대한 주요한 탄핵 사유로 지목하는 반면, 박근혜 대통령은 블랙리스트 작성 지시를 부인하고, 관련 보도에 대해서 법적 대응은 천명하며 대립각 을 세우고 있다. 이에 8시 뉴스에서는 사안을 집중 보도하며 국민의 알권 리를 충족시키고 블랙리스트 관련 재발을 방지하는 효과를 낳고 있는데. 하지만 문화계 블랙리스트의 실체 및 운영에 대한 종합적인 보도가 미흡 하고, 자극적인 보도로 시청률을 높이려는 보도 행태를 보기이기도 해서 아쉬움을 낳고 있다. 오늘은 8시 뉴스에서 다뤄지는 블랙리스트 보도를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함께 고민해보고자 한다. ▶ 정덕현의 TV뒤집기 한 주간 방송된 SBS 방송을 대중문화 평론가 정덕현의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본다. ▶ 집중! 이 프로그램 2001년 첫 방송 이후 지난 16년간 한결같은 사랑을 받아온 SBS의 대표 장수 프로그램 이 800회를 맞이했다. 친근하고 귀여운 동물들의 모습부터 쉽게 볼 수 없는 희귀동물들까지 다양한 동물을 소개하고, 동물과 인간의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을 보여주며 나아가 동물의 복지와 권리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힘써온 ! 수많은 동물 관련 프로그램 중 이 갖는 특별함은 무엇인지, 이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이유를 에서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