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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시청자목소리
미정

▶시청자,TV를 말하다
(제19대 대통령 선거 관련 보도 진단/권창범 평가원)
제19대 대통령 선거의 공식선거운동이 지난 17일에 시작되었다. 후보들은 각종 유세와 텔레비전 토론 등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마지막 선택을 호소한다. 대부분의 후보들은 대통령 탄핵 사태 이후 새 정치를 하겠다고 나섰고, 대통령 후보등록을 마친 원내 5개 정당 후보는 대선 슬로건도 정해서 발표했다. 그러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색깔론 조장발언과 네거티브 논란으로 정책선거는 실종되었고, 대통령 탄핵 이후 새 정치를 기대한 유권자들은 이러한 태도에 큰 실망감을 쏟아내고 있다. 또한 여론조사의 신뢰성 등 문제점이 계속적으로 지적되고 있어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을 방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와 같은 사안을 보도함에 있어 SBS 뉴스는 후보자들의 자질, 공약 등에 대한 분석적인 보도를 하였는지, 토론회와 네거티브 공방에 대한 비판적 보도를 충분히 하였는지, 선거여론조사기준 위반 업체에 대한 비판을 충분히 하였는지, 일부 주제에 집중된 현실에 대하여 충분히 비판을 하였는지 등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정덕현의 TV뒤집기
* 한 주간 방송된 SBS 방송을 대중문화 평론가 정덕현의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본다.

▶집중! 이 프로그램
(SBS 뉴스토리)
* 기획의도 :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던 뉴스의 속 얘기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전하는 SBS 보도국의 새로운 정통 시사보도 프로그램 . 특히 그동안의 전형적인 시사보도 프로그램과 달리 전통시장, 핫 플레이스, 출산 문제에 이르기까지 폭 넓고 성역 없는 소재 선정과 현장감 높은 취재력, 참신한 구성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을 책임지고 있는데- 최근에는 시의성 높은 정치 분야의 주제는 물론 경제, 환경, 귀감이 되는 인물에 대해서도 보도하며 시청자들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스토리텔링 시사보도 프로그램 만의 특징과 시청 포인트를 알아보고 아쉬운 점과 앞으로 보완할 점은 없는지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