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7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본격연예한밤으로 본 연예정보 프로그램의 현주소
방송일 2017.07.12 (수)
▶클릭! 시청자목소리 미정 ▶시청자,TV를 말하다 (본격연예한밤으로 본 연예정보 프로그램의 현주소/이종임 평가원) 최근 연예 정보 프로그램들의 논란이 잇따라 일어나고 있다. 송혜교와 송중기의 열애설 팩트 체크에 나서면서 도 넘은 사생활 취재로 비판을 받는가 하면, 금수저 스타들에 대한 주제로 토크를 하던 중 에이미를 언급, 충격에 휩싸인 에이미가 자살 기도를 하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SBS에서도 이상우, 김소연의 결혼식을 집중 보도하면서 오보를 전해 사과 방송을 하기 까지 했다. 과거 연예뉴스는 신문이나 TV를 통해서만 유통됐다. 하지만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시민들은 온라인 매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연예뉴스를 접한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SBS는 을 통해 새로운 콘셉트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리포터를 대신해 ‘큐레이터’라 부르는 각 분야의 특화된 패널들이 전문성을 담아 연예게 소식을 전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소식을 전하거나 과잉 취재로 논란을 일으키는 경우도 많은 상황. 을 통해 최근 연예정보 프로그램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아쉬운 점과 개선할 점이 무엇인지 짚어본다. ▶정덕현의 TV뒤집기 * 한 주간 방송된 SBS 방송을 대중문화 평론가 정덕현의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본다. ▶집중!이 프로그램 (꾸러기 탐구생활) * 기획의도 : 교과서로 배우는 지식이 아닌 살아있는 지식을 몸소 체험하며 터득하자는 취지로 방송을 시작해 8년째 어린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SBS의 장수 어린이 프로그램 ! 꾸러기 탐구대원과 함께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각종 궁금증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어린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신선한 제철 먹을거리를 직접 수확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을 더 즐겁게 시청할 수 있는 관전 포인트와 아쉬운 점을 에서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