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4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예능
방송일 2018.01.17 (수)
▶클릭! 시청자목소리 미정 ▶시청자,TV를 말하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예능 / 이종임 평가원) 평창 동계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다. 국가의 큰 스포츠 이벤트인 만큼 방송프로그램에서도 올림픽 홍보와 시민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전략적 선택도 최근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 , , 등도 평창에서 직접 촬영을 하는 등 프로그램이 구성되고 있다. 방송사의 적극적 노력으로 평창올림픽 홍보도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대부분 다수의 연예인이 출연해 평창지역에서 음식을 먹거나 관광지를 소개하는 등 기존의 다른 프로그램과 큰 차별성을 지니고 있지 못하다. 동계올림픽 경기 종목, 전문해설가, 통역가, 다른 개최지와의 차별성 동계스포츠와 올림픽에 대한 정보전달프로그램 제작이나 예능 프로그램 속 다양한 패널확보 등은 아직 미비한 상황이다. 따라서 이번 에서는 예능 프로그램의 다양한 소재로서 스포츠가 어떤 방식으로 결합해 프로그램으로 제작되고 있으며, 큰 스포츠 이벤트인 동계올림픽 관련 정보소개의 현황과 개선되어야 한 부분 등을 논의하고자 한다. ▶정덕현의 TV뒤집기 * 한 주간 방송된 SBS 방송을 대중문화 평론가 정덕현의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본다. ▶집중!이 프로그램 (SBS 인기가요) * 기획의도 :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돌의 무대는 물론이고, 실력파 가수들의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는 SBS의 유일한 음악 전문 프로그램, 가 20주년을 맞이했다. 는 지난 1998년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매주 최신 음악을 전해주며, 10대들의 상징적인 음악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여기에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앱을 이용한 투표 제도 등을 활용해 주목도와 시청자 참여도를 더욱 끌어올리며 지상파 3사 중 최고의 음악 프로그램으로 불리고 있다. 오늘은 20주년을 맞은 SBS 유일의 음악 프로그램, 의 흥행비결과 개선할 점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