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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시청자목소리
미정

▶시청자,TV를 말하다 
(미세먼지 공포, 
관련 보도 어땠나?
/ 권창범 평가원)
지난 3월 25일 서울·경기 지역은 미세먼지를 관측하기 시작한 2015년 이래 역대 최악의 미세먼지 농도를 기록하였다. 온라인쇼핑몰 집계에 따르면 3월 23~25일 황사용 마스크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1,117% 급증했고, 같은 기간 공기청정기 매출도 882% 증가했다. 4월 6일에는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 경보가 내려졌고, 프로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미세먼지 때문에 경기가 취소되었다.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체내에 쌓여 호흡기 질환을 악화시키고, 각종 암과 조산, 치매 등을 유발하여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기도 한다. 2018년 1월 7일 발표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2017 삶의 질’ 보고서에 의하면 한국의 야외 초미세먼지(PM 2.5) 평균 노출도는 27.9㎍/㎥(2013년 기준)로 41개국 중 가장 나빴다. 미세먼지의 공포는 일상이 되었다. 지난 4일, 미세먼지를 ‘사회재난’으로 규정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안이 발의되기도 한 상황에서 SBS에서는 미세먼지에 관련 내용을 어떻게 보도했는지 살펴본다.

▶정덕현의 TV뒤집기
* 한 주간 방송된 SBS 방송을 대중문화 평론가 정덕현의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본다. 

▶집중!이 프로그램 
(맨 인 블랙박스)
* 기획의도 : 모닝와이드 3부의 작은 코너로 시작해,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을 책임지는 SBS 대표 교양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 시청자들의 제보로 구성되는 다양한 사건, 사고 영상을 통해 안전 운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실제 상황에 접목시킬 수 있는 유용한 상식을 전달해 재미와 공익성 모두를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대한민국 안전 운전 지침서로 불리는 의 관전 포인트와 보완해야 할 점을 에서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