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SBS 앱에서 시청하세요

재생
1012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최저임금 인상 논란

방송일 2018.08.01 (수)
▶클릭! 시청자목소리
미정

▶시청자,TV를 말하다 
(최저임금 인상 논란/ 권창범 평가원)

2019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8350원으로 결정됐다. 8350원은 올해보다 10.9%(820원) 오른 금액으로, 최저임금 인상률이 2년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2005년 이후 13년 만이다. 이처럼 최저임금이 2년 만에 29%나 상승하자, 사회 곳곳에서 의견 충돌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최저임금을 올려야 경제도 살아난다는 쪽과 최저임금 상승이 오히려 고용 사정을 악화시켜 소비가 위축된다는 쪽이 부딪히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번에는 최저임금 상승폭이 높은 만큼 논란도 크다. 최저임금 인상의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과 편의점 등 프랜차이즈 업계는 매출은 늘지 않고 인건비만 급증하니 사업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지경에 처했다며,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연대를 만들어 단체 행동을 예고하고 있다. 편의점을 비롯한 프랜차이즈 업계 역시 정부에 보완책을 마련하라며 목소리를 높이는 상황이다. 최저임금 인상 논란으로 찬반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SBS 뉴스는 최저임금 인상이 어떤 것인지, 이를 현실적으로 체감하는 이들의 고충은 어떤지 등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후폭풍을 다양한 방면에서 살펴보고 있는지 점검해 본다. 


▶정덕현의 TV뒤집기
* 한 주간 방송된 SBS 방송을 대중문화 평론가 정덕현의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본다. 

▶집중!이 프로그램 
(모닝와이드 3부-시골스타그램)
* 기획의도 : 음식, 인물, 화제, 시사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다양한 소재들을 총망라하며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SBS의 아침 방송 ! 그 중에서도 수요일에 방송되는 은 농촌, 산촌, 섬에 이르기까지 여러 시골 마을의 풍경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 에선 시골의 정과 신 풍속도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코너, 의 시청 포인트와 아쉬운 점을 분석해본다.